인쇄 기사스크랩 [제512호]2007-06-01 14:56

[후미코 볼파트] 크리스마스마을 케테 볼파트 사장
올해 크리스마스는 로맨틱한 독일에서


독일의 크리스마스는 11월 말부터 크리스마스까지 약 4주 동안 크리스마스를 맞이할 준비를 한다.

또한 그 기간 동안에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특별한 마켓이 열린다.

이렇듯 크리스마스에 정성이 쏟는 독일은 특히 크리스마스 장식과 관련된 민예, 공예품의 상품이 두드러진다.

그 중 한국인 관광객들이 놓치지 않는 로맨틱가도에서 유일한 크리스마스 쇼핑센터 ‘케테 볼파트 크리스마스마을’이 한국인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이곳은 독특한 독일의 크리스마스 전통을 계승받아 현대 감각에 맞는 새로운 작품으로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후미코 볼파트(Humiko Wohlfahrt) 케테 볼파르 크리스마스 사장은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독특한 상품과 훌륭한 장식품들이 한국인 관광객의 입맛에 맛을 것이다”며 “한국 시장은 아시아 국가 중 특히 더 중요한 국가이며, 이곳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볼파르트 사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 여행사들이 크리스마스를 타깃으로 하는 상품에 관심이 많다는 사실이 놀라웠고 이러한 관심이 크리스마스 특별 상품으로 이어져 새로운 패턴의 여행시장이 형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케테 볼파트는 앞으로 한국인 관광객들만을 위한 특별한 서비스를 준비하여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