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15호]2015-11-20 13:45

‘자유’ 만끽할 수 있는 여행지 New York!

뉴욕관광청이 지난달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국내 FIT여행사를 대상으로 팸투어를 개최했다.



뉴욕관광청 FIT여행사 대상 팸투어 성료
 
 
뉴욕관광청이 지난달 26일부터 5박 7일 간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국내 8개 FIT여행사를 초청, 뉴욕 자유여행 팸투어를 성료했다.

이번 팸투어는 뉴욕 자유여행 상품의 활성화 및 아시아나 항공 A380 항공기의 뉴욕 노선 투입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다. 본 프로그램은 참가 여행사 관계자들이 뉴욕의 대표 호텔과 유명 관광지를 전문 가이드 동행 없이 직접 둘러본 후 자유여행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구성 됐다.

참가자들은 메리어트 계열, 스타우드 계열, 레지던스인호텔, 뉴욕 힐튼미드타운호텔과 르파커메르디앙 등 다양한 가격대의 호텔을 돌아봤다. 또한 이들은 뉴욕 자연사 박물관, 원 월드 전망대, 더 라이드 등의 새로운 어트랙션도 방문했다.

더불어 센츄리 21, 우드버리 커먼 프리미엄 아울렛 방문을 통해 다양한 쇼핑 일정을 구성하고 뉴욕 시내 워킹투어에 참여하거나 시티패스를 직접 사용해 자유여행 상품 개발을 위한 다채로운 일정을 소화해냈다.

뉴욕관광청 한국사무소 김수진 대리는 “뉴욕관광청에서 추진하는 FIT캠페인에 맞게 구성된 이번 팸투어의 성과로 보다 다채로운 뉴욕 자유 여행 상품이 출시되길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번 뉴욕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레드캡투어 △젊은여행사블루 △샬레트래블 앤 라이프 △세계로여행사 △온라인투어 △KRT여행사 △토성항공여행사 △하나투어 총 8개 업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