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25호]2016-02-05 09:54

쇼핑은 즐겁게, 이동은 더 편한 캐나다 여행
맥아더글렌, 캐나다 서부 밴쿠버 팸투어 성료


에어캐나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이용해 이동하고 맥아더글렌 밴쿠버 에어포트센터에서 합리적인 쇼핑을 경험한 캐나다 밴쿠버 팸투어 참가자들.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McArthurGlen Designer Outlet)과 에어캐나다(Air Canada)가 지난달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캐나다 서부 밴쿠버 팸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팸투어에는 웹투어, 인터파크투어, 클럽로뎀, 타이드스퀘어, 하나투어, 맥아더글렌 디자이너 아웃렛과 에어캐나다 총 7개 업체가 참가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꿈의 여객기로 불리는 에어캐나다 B787 드림라이너 프리미엄 이코노미석을 체험하고 지난해 7월에 오픈한 맥아더글렌 밴쿠버 에어포트센터(McArthurGlen Vancouver Airport Centre)를 방문했다. 또한 그랜빌 아일랜드 마켓(Granville Island Market)과 캐나다 플레이스(Canada Place), 캐필라노 서스펜션 브리지(Capilano Suspension Bridge) 등 밴쿠버 대표 명소들을 둘러봤다.

남미희 맥아더글렌 한국사무소 대리는 “맥아더글렌 밴쿠버 에어포트센터는 밴쿠버 시내에서 약 20분 거리, 밴쿠버 공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공항에서 아웃렛까지는 무료 메트로 라인을 이용할 수 있어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고 소개했다.

김상아 에어캐나다 한국사무소 과장은 “여행업 관계자들에게 에어캐나다의 새로운 기종 도입으로 합리적인 요금의 준비즈니스석,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장점을 두루 소개할 수 있어서 매우 좋은 기회였다”며 캐나다 서부 팸투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이번 팸투어에 참석한 또 다른 관계자는 “세계 유명 디자이너의 제품을 70% 할인된 금액으로 구입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며 “특히 에어캐나다의 프리미엄 이코노미를 이용했는데 장거리 비행임에도 피로도가 한결 덜했다”고 흡족함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