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3월 14일 화이트데이를 맞아 국제선 일부 편 항공기 기내에서 다양한 기내이벤트를 펼치며 고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물했다.



이스타항공 측은 14일 당일 인천-나리타(ZE601편), 인천-오키나와(ZE631편), 인천-방콕(ZE511편), 인천-코타키나발루(ZE501편) 탑승편 승객 모두에게 화이트데이를 상징하는 기념 사탕은 물론 각 편당 승객들이 참여하는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제공했다. 또한 ‘느린 우체통 추억 이벤트’를 진행, 탑승 손님들이 전하고 싶은 마음을 적을 수 있는 엽서를 제공 및 응모한 다음 40일 후 수신자가 받을 수 있는 행사도 병행했다.



특히 엽서 이벤트는 고객이 인증샷을 찍은 후 본인 SNS 및 이스타항공 페이스북 댓글 이벤트 등에 참여시 이스타항공 로고가 깃든 경품도 증정한다.



이스타 측 관계자는 “항공기 기내에서 화이트데이의 달콤한 분위기를 함께 느낄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여행의 소중한 추억이 더욱 커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이스타항공만의 색다른 행사와 기내이벤트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