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3호]2016-04-08 10:52

퀸즈랜드주관광청 음악과 함께 떠나는 매력 여행지 브리즈번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 홍보대사인 가수 비(정지훈) 씨가 ‘마릴린먼로’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수 비 씨가 지난해 11월 퀸즈랜드주 브리즈번에서 촬영을 한 것이다. ‘마릴린먼로’는 2014년 발매 된 6집 수록 곡으로 비가 직접 작곡과 작사를 맡아 화재를 모은 바 있다.

뮤직비디오에는 브리즈번 리버, 사우스 뱅크 스트리트 비치, 모던 아트 갤러리(GoMA)를 비롯해 최대 규모의 주말 야시장인 잇 스트리트 마켓(It Street Market) 등 대표 관광명소를 배경으로 제작 됐다.
관광청 관계자는 “영상을 통해 아름답고 생동감 넘치는 퀸즈랜드주를 만나볼 수 있다”며 “‘마릴린먼로’ 음악과 함께 도시의 매력에 빠져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마릴린먼로’의 풀 버전은 비 씨의 공식 유투브 채널(www.youtube.com/Rainyent)과 그의 기획사인 레인컴퍼니 홈페이지(www.raincompany.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한편 관광청은 지난해 10월 K-Pop을 대표하는 가수 비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 새로운 캠페인 ‘Q-Pop’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국내 11개 여행사를 통해 퀸즈랜드주 상품을 구매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고급 여행용 크로스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