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5호]2016-04-22 14:13

“쿠바의 모든 것 비욘드코리아가 알려줄게요”
비자대행·지역 설명회 개최로 여행자 지원

 
 
비욘드코리아가 쿠바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들을 적극 지원한다.
비욘드코리아는 이달 쿠바비자대행 서비스를 오픈, 관련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쿠바 비자를 필요로 하는 단체, 개인 여행객들은 비욘드코리아에 여권사본 및 전화번호, 비자수령 주소를 작성해 이메일(bk@beyondkorea.co.kr)로 제출하면 된다. 비자 대행 요금은 5만 원이다.

발급 완료된 비자는 비욘드코리아에 직접 방문 하거나 등기우편(착불)을 통해 받아볼 수 있다. 비자 단품 대행 신청 외에도 비욘드코리아를 통해 인천-하바나 비행기 표를 구매하면 무료로 대행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비욘드코리아 관계자는 “쿠바를 방문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비자가 필요하다. 비자는 비행기를 탑승하기 전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에서 구매하거나 여행사 상품에 포함 돼 있기도 하다”며 “쿠바를 입국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Tarjeta Del Turista’라는 관광객 카드를 소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쿠바 설명회도 개최한다. 4월 23일 서울시청 시민청 동그라미홀에서 선착순 20명을 대상으로 지역 설명을 진행하는 것. 본 자리에서는 쿠바의 문화를 비롯해 항공정보, 알아둬야 할 문화정보 등을 중심으로 설명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쿠바는 여행객들의 로망이 담겨진 버킷리스트 목적지 중 하나다. 최근들어 쿠바 곳곳에 현대적인 건물들이 들어서고 있다. 쿠바만의 올드한 매력을 감상하고 싶다면 여행을 서둘러야 한다”며 “그동안 비용 등의 문제로 쿠바 여행을 고민했다면 이번 설명회를 통해 쿠바를 여행할 수 있는 팁과 지역정보를 공유하며 합리적인 여행을 계획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참석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비욘드코리아 홈페이지(www.americatour.co.kr)를 통해 온라인 접수 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 원이다.
 
 
ㅅ자니=올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쿠바여행을 계획한다면 비욘드코리아를 통해 수월하게 여행 일정을 짜보자. <사진출처=비욘드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