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39호]2016-05-30 11:24

숨은 시애틀의 매력 찾기!
 




시애틀관광청이 시애틀 근교에서 여유 있는 여행을 떠나볼 것을 권했다.


알더브룩리조트앤스파는 올림픽 국립공원의 자연과 함께 어우러져 있다. 시골에 온 것 같은 편안함과 페인팅, 카약킹, 수영. 바비큐 파티 등 매일 다른 액티비티를 경험할 수 있다.


개인별장과 같은 편안함은 물론 아늑한 워터프론트 코티지에서 가족들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설계 돼 있다.


호텔 뒤로 마련된 3마일의 등산코스는 들어서는 순간부터 국립공원의 연장선상에 있다는 것을 실감나게 해준다. 시애틀의 화려한 도심을 벗어나 조용한 휴식을 취하고 싶은 여행객들에게 제격이다.


호텔에서는 직접 양식한 굴로 식사를 제공하며 여행객들은 바닷가를 배경으로 친구, 가족과 함께 낭만적인 식사를 즐길 수 있다.


관광청 관계자는 “알더브룩리조트앤스파는 국립공원과 인접해 있어 자연의 싱그러운 공기와 청정 자연을 만끽할 수 있다”며 “리조트 내부도 타 호텔과는 다르게 창가에 쇼파나 베드가 자리해 투숙객들이 최대한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구성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애틀 센터와 파이크 플레이스 마켓도 꼭 가봐야 할 시애틀의 랜드마크이지만 작은 마을로 새로운 여행을 시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근교여행을 떠날 것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