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42호]2016-06-20 08:55

“캐나다의 끝없는 매력 대신 전해 줄게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캐나다의 매력을 더욱 많은 여행객들에게
전파시키기 위해 시작한 캐나다 끝.발.원정대가 올해 9기 원정대원을 맞았다.
사진은 지난 10일 치러진 발대식.




관광청, 끝.발.원정대 9기 발대식 성료
 
 

캐나다관광청(한국대표 이영숙)이 지난 10일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 끝.발.원정대’ 9기의 발대식을 치렀다.

지난 2009년에 시작해 올해 9기까지 총 103명의 원정대원을 배출한 캐나다관광청은 온라인 상에서 매년 약 500개의 새로운 콘텐츠를 생성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끝.발.원정대의 콘텐츠는 개인의 블로그 뿐 아니라 관광청 공식 블로그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상에서는 캐나다 사진전, 매거진에 캐나다 여행기를 기고하는 등의 다양한 형태로 활용된다.

이번 선정된 9기 원정대원들은 내년 3월까지 활동을 펼친다. 관광청은 각 원정대원들의 특성에 맞는 맞춤식 일정을 제공해 다양한 시선으로 바라본 캐나다 여행콘텐츠를 생성시킬 방침이다.

이영숙 캐나다관광청 대표는 “개별여행객의 캐나다 방문이 늘어나며 어느 때보다 양질의 캐나다 여행 콘텐츠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끝발원정대는 다채로운 여행 콘텐츠를 생성하고 확산하는데 큰 역할을 기여하고 있다. 올해도 원정대원들의 위력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