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49호]2016-08-12 16:00

배우 지진희가 소개하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매력

배우 지진희가 휴가기간을 이용해 캐나다를 찾았다.
지진희는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 뿐 아니라 다채로운 액티비티를 즐기며 휴식시간을 만끽했다.






자연과 도시의 조화 속 풍부한 즐길거리 여행의 재미 더해
 

 
 
캐나다관광청(한국대표 이영숙)이 배우 지진희 씨가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를 방문해 휴가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했다.


브리티시컬럼비아 주는 대자연과 도시가 공존하고 있어 휴식 뿐 아니라 다채로운 체험이 가능한 목적지다. 지진희는 태평양이 면한 캐나다 서부의 관문이자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의 가장 큰 도시인 밴쿠버를 중심으로 여행을 즐겼다.
캐나다 현지인들의 대표적 휴식처로 꼽히는 스탠리 파크를 방문하고 무지개빛 아쿠아 버스를 탑승해 그랜빌 아일랜드를 구경했다. 그랜빌 아일랜드에서는 퍼블릭 마켓을 방문해 푸디투어도 경험했다.



이밖에도 휴가기간 동안 지진희는 밴쿠버 다운타운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해 원시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카필라노 서스펜션 브릿지 공원을 방문했다. 높이 700m에 달하는 흔들다리와 절벽을 따라 지어진 좁은 산책로인 클리프 워크 등을 체험했다.



밴쿠버에서 페리를 이용해 도착할 수 있는 밴쿠버 아일랜드에서도 캐나다를 만끽했다. 지붕위의 염소로 유명한 쿰스, 비치리조트와 캠핑시설이 잘 갖춰진 휴양지 팍스빌, 세계적으로 유명한 벽화마을 슈메이너스, 정원의 도시로 유명한 빅토리아를 차례로 방문했다.



지진희의 캐나다 여행기는 관광청 유투브 채널인 ‘Keep Exploring Canada-South Korea’와 캐나다관광청 공식 블로그(blog.naver.com/canadawow)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