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49호]2016-08-12 16:00

마리아나관광청 ‘세일즈 콘테스트’ 시상식 성료

인터파크투어가 마리아나관광청이 진행한
상반기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우승하는 영예를 안았다.
인터파크투어는 전년대비 60% 성장을 일구며 시장 활성화에 기여했다.

 



마리아나관광청이 ‘2016년 상반기 마리아나 세일즈 콘테스트’에서 최우수 판매 실적을 달성한 인터파크투어에게 K3자동차 1대를 우승 상품으로 증정했다.

관광청은 비수기 여행상품 판매 독려를 위해 제주항공과 공동으로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두 달 동안 세일즈 콘테스트를 진행한 바 있다. 본 콘테스트는 제주항공의 인천-사이판 구간 판매 성장률과 판매율 및 마리아나 상품 기획전 노출과 광고 횟수 등 다양한 요소를 평가해 최종 순위를 선정했다. 인터파크투어는 전년 대비 60%의 판매 성장률을 달성하며 총 6개 참가 여행사 중 종합 1위를 차지했다.

박소연 인터파크투어 괌사이판 차장은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전년 동기간 대비 높은 판매 성장률을 달성했다. 마리아나 관광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게 돼 기쁘다”며 “올해는 많은 저비용항공사들의 사이판 취항으로 항공좌석 공급이 확대되는 만큼 마리아나 상품개발 및 판매에 힘써 한국시장 성장에 더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관광청은 올해 2030 개별여행객 및 해양스포츠, 골프 등 특수목적 방문객들을 적극 유치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