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53호]2016-09-09 09:04

내일투어 ‘공감 경영’ 우수 기업으로 선정
전문코디네이터의 맞춤상담, 만족도 우수


내일투어가 전문코디네이터의 충분한 상담을 통한 여행상품 제공으로 소비자와 공감하는 우수 기업으로 선정 됐다.
 
 
내일투어(대표 이진석)가 지난 2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개최된 ‘2016 올해의 공감경영 대상’에서 소비자 공감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본 행사는 고객을 진심으로 섬기고 더 나아가 지역사회는 물론 국가 행복에 초석이 되고 있는 브랜드를 선별, 시상하는 제도다. 학계와 산업계 전문가로 심사위원단이 구성 됐으며 공감경영을 위한 CEO의 역량, 고객과 공감하는 브랜드 시스템 구축, 경영성과 등 정해진 기준에 따라 엄격히 심사됐다.

내일투어는 수상기업으로 최종 선정 됐으며 이번 수상은 레저서비스·여행사 부분의 유일한 수상기업이다. 내일투어는 개별 자유여행 전문 여행사로써 소비자가 원하는 여행을 실현시켜준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전문 코디네이터의 충분한 상담과 안내를 통해 여행객이 원하는 여행을 만들어준다는 점이 공감경영 사례로 인정받아 수상이 이뤄졌다.

내일투어 관계자는 “고객과의 공감은 내일투어의 가장 큰 비전이자 미션”이라며 “앞으로 고객 한 명 한 명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나은 서비스와 질 좋은 여행상품으로 여행객들을 만족 시키겠다”고 전했다.

한편 ‘2016 올해의 공감 경영 대상’은 (사)한국언론인협회와 (사)서비스마케팅학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지속경영평가원이 주관한다. 이번 행사는 △소비자공감 브랜드 대상 △주민공감 지자체 대상 △공감경영 CEO 대상 등 부문으로 각각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