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피디아가 지난 1년 간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예약한 유럽 호텔 TOP5를 발표했다. 또한 선호 호텔을 중심으로 216곳을 모은 ‘베스트 유럽 호텔 세일’ 프로모션도 오는 10월 9일까지 병행한다. 여행 기간은 10월 31일까지다.

주요 도시 별 호텔 예약률에 따른 순위를 살펴보면 △영국 런던 1위 호텔은 ‘제너레이터 호스텔 런던’이 꼽혔으며 △스페인 바르셀로나 역시 ‘제너레이터 호스텔 바르셀로나’가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내 한국인 선호 1위 호텔은 ‘유나이티드 호스텔 프랑크푸르트 시티 센터’였으며 △체코 프라하에서는 ‘그란디오르 호텔 프라하’가 선정됐다.

‘베스트 유럽 호텔 세일’ 프로모션에는 영국, 스페인, 독일, 이탈리아, 체코, 오스트리아, 스위스, 프랑스 8개국의 주요 도시에 위치한 호텔들이 대거 포함됐다. 특히 프로모션 기간은 유럽 여행을 하기에 최적의 시기에 해당된다.
오는 10월 영국 런던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무용 페스티벌인 ‘댄스 엄브렐러’가 개최된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공연을 즐길 수 있어 무용가, 여행객, 관람객 등 전 세계의 다양한 방문객이 매년 이 시기에 런던을 찾는다.

유럽 3대 야경을 자랑하는 체코의 프라하는 여유와 낭만이 가득한 여행을 선사한다. 9~10시가 지나야 야경을 볼 수 있는 여름과 달리 10월의 프라하는 7~8시부터 마음껏 야경을 즐길 수 있다.

이외에도 프랑스 파리의 머큐어 파리 상트르 투르 에펠, 제네레이터 파리-호스텔, 이탈리아 로마의 UNA 호텔 로마, 웰컴 피람 호텔, 오스트리아 비엔나의 스타 인 호텔 프레미움 빈 하우프트반호프, 바이 퀄리티, 스타인 호텔 빈 쇤브룬, 바이컴포트 등이 포함됐다.

자세한 내용 및 예약은 익스피디아 홈페이지(www.expedia.co.kr) 또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