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투어가 ‘마카오 스냅 금까기’ 원정대를 성료했다. 이번 원정대는 내일투어와 마카오정부관광청이 공동으로 진행한 것으로 개별자유여행과 마카오에서의 스냅 사진촬영을 함께 즐기는 ‘마카오 스냅 금까기’ 상품의 론칭을 앞두고 실시됐다.

총 17쌍의 참가자들은 친구, 연인 가족 등 동반자와 함께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2박 4일 간 마카오 금까기 자유여행을 즐기고 스냅사진을 촬영했다. 원정대원들은 편리한 스케줄의 에어마카오를 이용했으며 지난 8월 말 개장한 5성급 호텔인 윈팰리스에서 투숙하며 일정을 즐겼다.

친구와 함께 원정대에 참가한 노이영 씨는 “여행지에서 예쁜 사진을 남기는 것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로망이다. 이번 ‘마카오 스냅 금까기’를 통해 그 로망을 이룰 수 있어 너무 좋았다”며 “수채화를 그린 듯 한 예쁜 골목들과 화려한 호텔들이 묘하게 어울린 마카오에서 다양한 느낌의 경험과 모습을 담을 수 있어 알찬 일정을 즐긴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내일투어의 마카오 금까기 상품은 오는 11월 중 출시될 계획이다. 원정대원들의 마카오 금까기 여행 및 스냅촬영 후기는 블로그를 통해 전해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