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65호]2016-12-09 10:14

‘파라다이스 포 에브리원’ 마리아나

마리아나관광청이 신규 홍보대사인 박지윤, 이재훈 씨와 함께 홍보영상을 촬영했다.
사진은 홍보대사 이재훈 씨. 그는 마리아나 제도의 다양한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했다.
<사진출처=마리아나관광청>



관광청, 이재훈·박지윤 홍보영상 제작
 
 
마리아나관광청 한국사무소는 지난 달 새로운 홍보대사인 이재훈 씨와 박지윤 씨를 사이판으로 초청해 각각 가족 여행객과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하는 마리아나 홍보 영상 및 이미지 촬영을 성공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프로젝트는 ‘파라다이스 포 에브리원(Paradise for Everyone)’이라는 슬로건 아래 이재훈 씨와 박지윤 씨가 마리아나 제도의 아름다운 자연 경관, 즐길거리, 먹거리 등을 즐기는 여행의 모습을 동영상과 사진으로 담은 홍보물 제작 프로젝트다. 평소에도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기로 유명한 이재훈 씨는 스쿠버 다이빙, 버기카, 해변 도로 드라이빙 등 다양한 레저 액티비티를 직접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했다.


이를 통해 젊은 자유 여행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레저 활동을 소개할 예정이다. 박지윤 씨는 두 자녀와 함께 사이판 해변가, 현지 맛 집, 관광 명소 등을 방문하며 한층 여유로운 가족 여행을 즐겼다. 특히 방문 기간 동안 다양한 사진들을 본인의 SNS에 실시간으로 공유하며 연일 화제를 모았다.



한국사무소 정종윤 팀장은 “마리아나 홍보대사인 이재훈 씨와 박지윤 씨가 시종일관 밝고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해 진짜 여행의 순간을 담은 최적의 결과물을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 두 명의 홍보대사와 함께 가족 및 자유 여행객 모두를 위한 최적의 여행지로서 마리아나를 적극 홍보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각 홍보대사와 함께 촬영한 이미지는 12월 말에 발행 될 마리아나 미니 가이드북 제작에 활용될 예정이다. 영상은 내년 1월 관광청 공식 SNS채널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