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71호]2017-02-03 13:05

마리아나 서포터즈 발대식 성료
마리아나관광청이 SNS 활동이 활발한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마리아나의 다채로운 모습을 홍보할 계획이다.
 
 




 

SNS 통해 다양한 활동 펼칠 예정
 

마리아나관광청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색다른 마리아나 여행 테마를 알리고 다양한 여행 디지털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2017 마리아나 서포터즈’를 선정, 지난 24일 서울에서 발대식을 진행했다.

‘마리아나 서포터즈’는 여행전문 디지털 인플루언서 30명으로 구성됐으며 2017년 마리아나관광청 캠페인인 ‘모두의 파라다이스’에 맞춰 가족, 커플, 레저, 청춘 등의 다양한 타깃과 여행 테마로 마리아나 지역을 방문한 뒤 개인 SNS에 마리아나 여행 후기 및 최신 여행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정종윤 관광청 한국사무소 팀장은 “최근 자유여행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함에 따라 발 빠른 여행 콘텐츠 배급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며 “마리아나 서포터즈들을 통해 다양한 지역 정보와 여행 소식을 실시간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공유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마리아나 서포터즈는 본 발대식을 시작으로 2017년 한 해 동안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채널을 통해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