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71호]2017-02-03 13:29

짐승돌 2PM 생생한 호주여행기 ‘ON AIR’
짐승돌 2PM이 호주의 대자연으로 여행을 떠났다.
멜버른과 울룰루 지역을 배경으로 한 이들의 남성미 넘치는 호주여행기는 K SATR 채널과 네이버TV를 통해 볼 수 있다. <사진출처=IHQ&JYP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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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일부터 K STAR 채널과 네이버TV 동시방송
 
 

호주정부관광청(한국지사장 스콧 워커)은 글로벌 캠페인 ‘Aquatic & Coastal-내가 푹 빠진 호주 이야기’홍보의 일환으로 데뷔 10년차 아이돌 가수 2PM의 호주 리얼리티 방송 ‘2PM 와일드비트-호주’의 촬영을 지원하고 오는 3월까지 이를 알리는 릴레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2PM의 호주 여행기를 담은 예능 프로그램 ‘2PM 와일드비트-호주’는 9박 10일간의 호주여행에서 일어나는 에피소드를 담은 10부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주요 촬영지는 멜버른과 울룰루 지역. 멜버른에서는 펭귄들을 볼 수 있는 필립아일랜드, 모닝턴 페닌슐라의 야외 온천과 호주 내에 인기 있는 피노누아 생산 와이너리, 야생동물을 만날 수 있는 마루 동물원 등을 방문한다. 또한 붉은 사막 한가운데에 있는 울룰루 바위를 배경으로 모터사이클 체험과 야외 바비큐 식사 모습도 촬영됐다.

스콧 워커 지사장은 “이번 촬영은 젊은 2PM 멤버들이 호주 문화를 직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콘셉트로 그냥 여행지를 가보고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호주 사람들과 교감하고 그들이 살아가는 방식을 이야기하면서 조금 더 호주를 깊이 알아갈 수 있기를 바라며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방송은 지난 1일 오후 8시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한편씩 K STAR 채널과 네이버 TV를 통해 동시 공개된다. 이후 드라마 맥스, 코메디 TV, AXN, CUBE TV, Life N 등의 iHQ 채널로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