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82호]2017-05-02 08:28

‘잘하고 있어 고로케만 해’ 사내 깜작 이벤트 개최

롯데관광이 잘 하고 있어 고로케만 해 사내 이벤트를 통해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켰다.


롯데관광, 직원들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고자 진행
 
 
롯데관광개발㈜(대표 백현)이 연휴를 앞두고 고생하는 직원들을 격려하고 사기를 북돋기 위해 사내 깜짝 이벤트를 개최했다.

깜짝 이벤트는 ‘잘하고 있어 고로케만 해’ 라는 재미난 콘셉트로 TV에 소개되었던 유명한 맛집의 고로케와 사이다를 간식으로 나눠주는 행사로 진행됐다. 사내 그룹웨어에는 고로케와 사이다를 이모티콘화 시킨 이미지와 함께 직원들을 격려하는 백현 대표의 격려사가 함께 공지 됐다.

이벤트가 진행되는지 몰랐던 롯데관광 직원들은 연휴를 앞두고 바쁜 시기를 보내는 요즘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음은 물론 사소한 간식으로 동료들끼리 잠시나마 이벤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돈독함을 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롯데관광 측은 직원들의 사기를 진작시킬 수 있는 소소한 이벤트와 복지를 지속적으로 기획하여 직원들의 애사심 증진과 궁극적으로는 기업의 영업 이익 목표를 달성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롯데관광은 다가오는 황금연휴 8년 연속 국내 유일 단독 한러일 크루즈 전세선 출항을 앞두고 있다. 오는 5월 1일 첫 출항하는 한러일 전세선은 1, 2항차로 나눠 운영되며 약 4,000명의 여행객이 예약을 완료한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