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85호]2017-05-26 08:16

하나투어, 아시아나항공 베니스 전세기 취항 프로모션 진행
 
 
베니스 찍고 서유럽, 동유럽, 발칸까지 기념 여행상품 출시
 
 
(주)하나투어(대표이사 김진국)가 아시아나항공 ‘베니스’ 전세기 취항 기념으로 관련 상품을 출시하고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물의 도시’로 불리우는 ‘베니스’는 서유럽, 동유럽, 발칸을 여행하기 좋은 유럽 여행의 허브도시다. 아시아나항공이 오는6월 6일부터 10월 21일까지 인천-베니스 직항 전세기를 운영함에 따라, 하나투어는 베니스를 거쳐 서유럽, 동유럽, 발칸을 여행하는 상품을 출시했다.

하나투어는, 1개국 Best셀러 상품 ‘이태리 일주 9일’, 100% 힐링 여행지 스위스를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스위스 일주 9일’, 서유럽의 2개국 Best셀러인 ‘이태리/스위스 일주9일’ 상품을 준비했다. 판매가는 239만 원부터.

4~5개국을 정신 없이 여행하는 게 아니라, 3개국을 여유롭게 관광하는 ‘동유럽 3개국 9일’ 상품과 아름다운 유럽의 소도시들의 다양한 자연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동유럽+발칸 6개국 9일’ 상품도 마련했다. 판매가는 219만 원부터.

‘꽃보다 누나’로 더 유명해지기 시작한 발칸지역은 1천만여 명의 유럽인들이 찾을 정도로 유럽인들에게도 사랑을 듬뿍 받는 여행지다. 베니스 전세기를 통해, ‘크로아티아+슬로베니아 9일’, ‘NEW/HOT 이태리+크로아티아 9일’, ‘발칸일주 3개국 9일 두브로브닉+플리트비체’ 등, 기존보다 더 완벽한 일정의 여행상품이 출시됐다. 판매가는 269만 원부터.

한편, 하나투어가 준비한 베니스 전세기 기간 한정 특별 혜택도 눈 여겨 볼만 하다. 4명, 6명, 8명 이상 함께 예약 시엔 최대 150만 원 할인 혜택이 적용 되며, 각 상품 등급에 따라 SM면세점 선불카드가 증정된다. 또, 일부 날짜를 제외한 기간엔 100만 원 추가로 비즈니스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며, 하나투어 마일리지 추가 적립, 트래블 키트, 현지 선물, 마크호텔 숙박권 증정 등 출발날짜, 여행지역, 상품별로 다양한 프로모션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