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86호]2017-06-02 10:54

페루, 삼성 갤럭시 S8 글로벌 캠페인 ‘트래블 가이드’ 메인 무대

갤럭시 S8 캠페인 영상 속 한 장면. <사진출처=갤럭시 S8 캠페인 영상 캡쳐>


인기 관광지부터 세계적인 축제까지 캠페인 주요 배경 소개
 
 
페루관광청은 삼성 갤럭시 S8의 신규 글로벌 캠페인 ‘트래블 가이드 (The Travel Guide)’ 메인 무대로 페루의 다양한 관광지가 소개됐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 영상에서는 페루의 수도 리마와 마추픽추가 위치한 쿠스코, 잉카 문명의 마지막 가교 ‘케스와차카(Q’eswachaka)’, 매년 6월 개최되는 남미 3대 축제 ‘인티라미(Inti Raymi)’를 비롯해 페루의 풍부한 식재료를 만나볼 수 있는 ‘수르키요(Surquillo)’ 시장 등이 소개됐으며, 관련 영상은 삼성 모바일 USA 유튜브 채널(https://youtu.be/e3qTuJZ2qFc)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이번 영상의 주요 배경이 된 마추픽추와 우루밤바 지역은 전 세계 여행객들의 사랑을 받는 곳으로 때묻지 않은 고대 역사의 흔적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이다. 특히 마추픽추는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 문화 유산이자, 세계 신 7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미국 블룸버스 통신 ‘2017 올해의 여행지 20’에 뽑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