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의 게이트웨이, 부산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벡스코센텀호텔 7월 19일 그랜드 오픈!

동북아 문화과학의 중심 도시 부산은 지난해 국제회의 개최부문에서 아시아 10위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부산은 최근 유럽과 아시아지역의 신규 취항지역으로 관심이 집중돼 ‘관광도시’로도 급부상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의 중심에는 연간 약 5백만명의 비즈니스맨들이 찾는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가 자리한다.
현재 부산을 방문하는 여행객들과 비즈니스맨들은 대부분 해운대 바닷가의 특급호텔이나 인근 숙박업소 등을 이용하고 있다.

특급호텔을 이용하는 이들은 대부분 비용에 큰 부담감을 가지고 있고, 일반 숙박업소를 이용하는 이들은 비즈니스에 관련된 편의시설 부족과 객실의 낮은 품질을 지적하고 있다. 이러한 부산에 일반관광객과 비즈니스방문객, 두 마리의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호텔이 새롭게 문을 연다.

벡스코센텀호텔은 지난 5월 18일 개관식을 마치고 이달 19일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다. 부산 정보단지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지하철(부산 2호선 센텀시티역) 및 공항리무진 등을 이용할 수 있는 편리한 교통과 벡스코에서 도보로 1~2분 거리에 위치한 지리적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신건축물로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며, 총 8종류의 다양한 객실을 고객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호텔은 해운대의 멋진 야경과 어우러져 부산의 낭만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다.

벡스코센텀호텔은 고객의 스타일에 맞춰, 가장 편안하고 안락하게 지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한다.
특히 비즈니스맨들에게는 430㎡ 규모의 이그젝큐티브 라운지(18층 위치)가 비즈니스 상담의 새로운 장소로 선보일 계획이다.

일반 여행객들에게는 콘도 이용금액으로 취사가 가능한 특급 호텔을 선사한다. 이와 함께 가든 스위트룸은 세련된 객실과 아담한 정원이 준비되어 있어 기존 호텔 이미지를 탈피한 신개념 객실을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벡스코센텀호텔의 오픈은 2007년 부산을 찾는 내·외국인 비지니스맨과 관광객들에게 국제적인 도시로서 새로운 부산의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가 모이지고 있다.

김현경 기자 titnews@chol.com
문의 051)720-9000 / www.bexcohotel.com.

호텔 정보

▲위치 :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2동 1505

▲교통편
항공편 : 김해 공항에서 약 30-40분 소요 (공항 리무진 기준)
철도편
서울→부산(2시간 30분 소요)
부산역에서 지하철 이용 시 25분 소요
(1호선-2호선 : 센텀시티역 하차-3번 출구)

고속도로
)서울-원동 IC (5시간 20분 소요)-BEXCO (20분 소요)
2)마산, 창원-동서고가도로 (40분 소요)- BEXCO (50분 소요)

대중교통
1)지하철-2호선 센텀 시티(BEXCO)역 (3번 출구 바로 옆 건물)
2)대중버스-5,5-1, 36, 38, 40, 63, 100, 109, 115, 155, 181, 20-1, 302

▲부대시설 은행, 편의점, 커피숍, 크리닉존, 뷰티존, 메디컬센터, 연회장, 웨딩홀, 세미나실

▲객실 : 8개의 객실유형으로 스텐더드룸(192실), 디럭스룸(204실), 이그제큐리브룸(175실),코너스윗(16실),파크스윗(16실),스카이블루 스윗(7실), 가든스윗(7실),벡스코센텀스윗(41실)등의 총 543개의 객실 소유.

▲ 객실 제공 서비스
-개별 냉/난방 조절 시스템
-32인치 벽걸이 PDP TV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
-무료로 제공되는 다양한 채널의 케이블TV
-안전을 고려한 할로겐 인덕션 레인지와 팬후드 시스템
-패밀리 사이즈 냉장고
-국제 직통 전화 및 보이스 메일
-객실내 개인금고 및 프론트내 대여 금고
-업무용 책상 및 쇼파세트
-세탁 및 드라이 크리닝 서비스
-전용 전화 번호 제공 서비스(한달이상 투숙시)
-비즈니스 센터 -최첨단 CCTV 및 DVR 보안 시스템
-택배 서비스, 무료 신문 서비스
-무료TEA, 생수(1병) 서비스
-공항 리무진 셔틀버스 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