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6호]2017-08-24 16:33

KBS2 ‘배틀트립’ 칸쿤편 ‘하얏트 지바 칸쿤’ 촬영


 
‘데킬라 브로’ 이태곤&강남도 반한 칸쿤의 매력 담아
 
 
멕시코 칸쿤에 위치한 올인클루시브 호텔 하얏트 지바 칸쿤(Hyatt Ziva Cancun)이 KBS2TV 여행 설계 예능프로그램 <배틀 트립> 칸쿤 편의 현지 촬영을 지원했다.

KBS2TV 배틀 트립은 두 팀의 출연자들이 특정 주제를 가지고 서로 다른 여행지를 여행하고, 그 경험을 통해 하나의 상품을 만들어 방청객 평가단 100명의 선택으로 승부를 가리는 프로그램이다. 배틀 트립의 칸쿤 편은 배우 이태곤과 가수 강남이 ‘데킬라 브로’라는 팀명으로 촬영을 마쳤으며, 중남미 여행 특집으로 쿠바 편과 대결을 펼치게 된다.

이번 칸쿤 촬영은 인천-멕시코시티 직항 취항을 기념해 배틀 트립 최초로 중남미 여행지 소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오는 10월 추석 성수기를 맞아 장거리 추천 여행지로 칸쿤이 소개될 예정이며, ‘현대’와 ‘고대’라는 두 가지 주제로 멕시코의 대표 휴양지인 칸쿤과 근교 여행지 곳곳에 숨어있는 진기한 풍경을 담아냈다.

칸쿤 촬영의 전 일정은 칸쿤 최고 번화가인 호텔존에 위치한 하얏트 지바 칸쿤의 지원과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칸쿤의 ‘현대’ 편에 소개되는 하얏트 지바 칸쿤은 천혜의 카리브해와 현대적인 시설이 어우러지는 칸쿤 최고의 올인클루시브 호텔로 그려진다.

두 출연자는 프라이빗 공항 픽업 서비스에서부터 올인클루시브의 최고 장점인 24시간 운영되는 식당을 포함해 무제한 이용 가능한 다채로운 레스토랑과 바를 체험하고, 럭셔리한 객실과 부대시설, 카리브해 전망의 인피니티 풀, 멕시칸 레스토랑 아바네로에서 데킬리어(데킬라 소믈리에)가 제공하는 멕시코 전통술을 시음하는 등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매력을 낱낱이 공개한다.

이 외에도, 배틀 트립은 세계 최대의 인조 수중 박물관 체험과 짚라인 등 칸쿤의 이색 액티비티는 물론, 세계 7대 불가사의로 선정된 치첸이트사, 유카탄 반도의 천연 연못 세노테 등 멕시코 고대 유적지까지 촬영해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여행 정보를 제공한다.

KBS2TV <배틀 트립>의 칸쿤 편은총 90분 분량으로, 오는 26일부터 9월 9일까지 총 3주에 걸쳐 매주 토요일 밤 9시 15분에 방영된다.

한편, 하얏트 지바 칸쿤은 플라야 호텔 & 리조트가 소유 및 운영하는 올인클루시브 호텔로, 지난 2015년 11월에 리노베이션하고 새롭게 오픈해 칸쿤에서도 가장 최신식 시설을 자랑한다. 카리브해가 호텔 부지의 3면을 감싸며 칸쿤 호텔존 지역에서 유일하게 260도로 바다 전망이 펼쳐지며, 17개의 스윔업 객실 포함한 총 547개 객실에서는 대부분 바다를 조망할 수 있다. 체크인만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 없이 총 16개의 레스토랑과 바를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전 부지에서 제공되는 음료 서비스, 성인 전용 인피니티 풀을 포함한 총 3개의 대형 수영장, 워터파크를 갖춘 키즈 클럽, 허니무너를 위한 성인 전용 타워, 24시간 운영의 피트니스 센터, 매일 제공되는 라이브 뮤직 및 야외 공연, 무료 와이파이 등 올인클루시브 호텔의 표본이 되는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자랑한다.

에메랄드 빛 카리브해의 맑은 바다를 즐기며 경이로운 경관을 누릴 수 있는 칸쿤은 세계적인 휴양지이며, 국내에서는 신혼여행지로도 각광 받고 있다. 최근 아에로멕시코가 인천-멕시코시티 직항을 신규 취항, 주 4회(월, 수, 금, 일, 인천 출·도착 기준) 운항하며 보다 많은 국내 여행객이 더욱 편리하게 칸쿤을 여행할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