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6호]2017-08-24 16:41

스타크루즈, 슈퍼스타 리브라호 신규 일정 발표

 
아시아 대표 크루즈 선사인 스타 크루즈는 오는 9월 3일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포트클랑 경유)와 페낭, 태국 푸켓을 동시에 모항으로 하는 크루즈를 운항한다고 밝혔다. 이 신규 일정은 쿠알라룸푸르, 페낭, 푸켓3박 크루즈 또는 쿠알라룸푸르, 랑카위, 푸켓, 페낭4박 크루즈를 포함하며, 매주 2번 운항될 예정이다. 이처럼, 스타 크루즈가 세 곳을 동시 모항으로 하는 다양한 플라이 크루즈(Fly-Cruise) 여행상품을 선보임으로써, 승객들은 동남아시아의 허브인 쿠알라룸푸르를 포함 연결성이 좋은 아시아의 여러 도시에서 슈퍼스타 리브라호를 탑승할 수 있게 되었다.

스타 크루즈 사장 앙무림(Ang Moo Lim)은 “슈퍼스타 리브라호의 새로운 모항지로 쿠알라룸푸르, 페낭, 그리고 푸켓이 선정된 것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는 단순히 여행객들이 다양한 모항지에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것을 넘어, 동남 아시아를 포함 전 세계적으로 크루즈 관광산업을 성장시키는데 긍정적인 역할을 할 것이라 생각한다” 라고 전했다.

말레이시아 페낭이 유일한 모항지였던 슈퍼스타 리브라호가 역사적으로 풍요로운 문화 도시 페낭과 현대적으로 번화한 도시, 쿠알라룸푸르를 추가적인 모항으로 삼아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더욱 다양한 크루즈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쿠알라룸푸르는 말레이시아와 동남아시아의 중요한 위치로, 2017년에 3천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유치할 것으로 예상된다. 태국 푸켓 또한 많은 국제 관광객의 여행지로 유명한 곳이며 스타 크루즈는 이곳에서의 새로운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가족을 포함한 모든 연령의 여행객들은 슈퍼스타 리브라호의 새로운 트리플 모항지인 말레이시아와 태국에서 크루즈에 승선해, 흥미로운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으며, 스타 크루즈는 최상의 아시아 환대서비스를 통해 자유롭고 편안한 최고의 크루즈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총 42,285 톤 급의 슈퍼스타 리브라호는 인터내셔널 쇼, 고급 면세점 쇼핑, 다양한 스포츠 및 레크레이션 활동, 스파, 그리고 수영장 및 자쿠지에서의 휴식과 같은 광범위한 선상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넓은 거실이 있는 이그제큐티브 스튜디오(Executive Studio)부터 멋진 바다전망을 자랑하는 오션뷰 객실(Oceanview Staterooms)까지 니즈에 맞는 넓은 범위의 선상 숙박 시설을 포함하고 있다.

한편, 스타 크루즈는 2020년과 2021년에 글로벌 클래스의 신규 선박 2척을 선보이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 굳건히 다질 것으로 보여진다. 스타 크루즈 관련 문의 사항은 스타 크루즈 한국사무소 (www.starcruisekorea.com, 02-733-9033)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