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998호]2017-09-08 10:29

로얄캐리비안크루즈, 심천/홍콩 출발 5개 일정 특가 판매
한국관광객 선호 오키나와, 다낭, 홍콩 기항 아시아 베스트 크루즈 대상
 
 
로얄캐리비안크루즈가 9~10월 심천 또는 홍콩을 출발하는 아시아 베스트 14만톤 보이저호와 아시아 최대 17만톤 오베이션호 5개 일정에 한해 1,2번째 승객 선실요금을 특가 판매한다.

오는 10월 중순까지 진행되는 금번 1,2번째 승객 특가 프로모션은 짧게는 주말을 이용해 심천을 출발하여 쇼핑의 천국이자 야경으로 유명한 홍콩을 기항하는 ‘주말 크루즈 3일’에서 시작해 도시 전체가 문화유적인 베트남 대표 도시 다낭을 기항하는 ‘심천&베트남 크루즈 5일’ 또는 홍콩을 출발하여 동양의 하와이라 불리는 북태평양의 아름다운 섬 오키나와에서 오버나잇을 하는 ‘베스트 오브 오키나와 크루즈 6일’ 상품이다.

로얄캐리비안크루즈 관계자는 “굳이 긴 휴가를 사용하지 않아도 주말을 이용해 즐길 수 있는 ‘주말 3일 크루즈’가 포함되어 있는 이번 특가 크루즈여행상품은 9월에서 10월 사이 늦여름 휴가를 계획 중이거나 주말을 이용해 머리를 식히기 원하는 직장인 또는 취학아동을 동반하기 원하는 승객에게 큰 호응이 기대되는 상품이다”라고 전했다.
프로모션 일정은 로얄캐리비안크루즈 한국 총판 홈페이지 (www.rccl.kr | m.rccl.kr) 또는 전화나 이메일 (02-737-0003 | customer@rccl.kr)을 통해 상담 및 예약 가능하다.

지난 2014년 12월 대대적인 리노베이션을 마친 아시아 운항 대표 14만톤 급 보이저호는 16만톤 급 크루즈에서만 즐길 수 있었던 인공 파도타기 시설에서 시작해 다채로운 다이닝, 세계 최초 가상 발코니 선실을 선보이며 한국인에게 가장 인기 높은 크루즈선으로 자리잡고 있다.

이 밖에 길이 183m 4층 높이의 프라머네이드 선내 중앙거리에는 다양한 면세점과 카페가 즐비해있으며 아이스링크, 암벽 등반 시설, 실내 외 수영장과 자쿠지, 드림웍스 대표 캐릭터인 슈렉, 쿵후 팬더 마다가스카의 캐릭터 퍼레이드 등 아시아 베스트 크루즈선이라는 타이틀에 어울리는 다채로운 시설과 프로그램으로 가득하다.

한편 글로벌 리딩 크루즈 선사인 로얄캐리비안크루즈는 세계 최대 규모인 23만 톤 오아시스호, 얼루어호, 하모니호, 심포니를 비롯해 아시아 운항 최대 17만톤 급 신개념 크루즈선 콴텀호와 자매선인 오베이션호, 앤썸호, 아시아 운항 대표 14만 톤 보이저호, 마리너호 등 총 25척의 크루즈선을 보유한 선사로 현재 아시아, 알래스카, 지중해, 북유럽, 카리브해, 멕시코, 캐나다, 호주·뉴질랜드 등 71개국 249여 기항지로 운항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