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07호]2017-11-16 17:41

필리핀관광청, 모두투어여행박람회 참가

필리핀의 매력 발산하는 전시, 공연, 이벤트 기획
 
 
필리핀관광청(마리아 아포 지사장)이 17일부터 오는 19일까지 3일간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17년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 참가한다.

‘2017 모두투어 여행박람회(http://mtm.modetour.com/ko/)’는 ’서울에서 만나보는 오감 만족 세계여행’을 슬로건으로 각국 대사관, 항공사, 관광청, 문화원, 호텔 및 리조트 등 300개 이상의 업체가 참여하여 펼치는 국내 최대 박람회 중의 하나이다.

필리핀관광청은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에서 한국 해외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닐라, 팔라완, 세부 등의 관광지의 매력을 새로운 볼거리와 문화체험, 새로운 관광서비스 등으로 한단계 레벨업된 모습으로 새롭게 조명하여 소개할 계획이다.

필리핀관광청은 예년과 마찬가지로 대규모 전시 부스를 설치하고, 부스에서 공연과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방문객들을 맞을 계획이다. 필리핀의 젊은 뮤지션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연주와 노래를 부스에 마련된 무대에서 즐길 수 있다. 그리고 누구나 참여 가능한 ‘꽝 없는 즉석 이벤트’를 개최해서 건망고와 USB, 쇼핑백, 볼펜 등 풍성한 선물을 즉석에서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행사 마지막 날에는 이벤트에 참여한 방문객 중에서 추첨을 통해 합리적 프리미엄 필리핀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마닐라 왕복 항공권(2매), 세부퍼시픽항공에서 제공하는 인천-칼리보(보라카이) 왕복 항공권(2매)을 제공할 예정이다.

필리핀관광청 마리아아포 한국지사장은 “이번 모두투어 여행박람회의 방문객들에게 필리핀관광의 참 매력을 알리기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많은 방문객들이 필리핀만이 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 기회들을 발견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필리핀은 7,107개의 크고 작은 아름다움 섬으로 이뤄진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관광지로서 세대를 초월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관광지이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그런 매력을 발견하고, 더욱 많은 한국의 여행객들이 필리핀을 방문하는 계기가 만들어 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