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3호]2018-03-30 09:59

웹투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여행선물로 마음을 전하세요”

캠페인 기간 내 추천 여행상품 예약하면 푸짐한 혜택 제공
 
 
최근 몇 년 간 부모님 환갑잔치를 열어드리는 대신 가족 여행을 가거나, 결혼기념일을 맞아 여행을 떠나는 부부가 늘고 있다. 온라인 전문여행사 웹투어(www.webtour.com 대표 홍성원)는 여행가기 좋은 봄, 사랑하는 사람에게 여행을 선물하며 마음을 전달하는 ‘여행은 선물이다’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행은 선물이다’ 캠페인 추천 지역은 봄 기운이 완연한 제주도와 남해&여수, 울릉도다. 각 지역별로 엄선한 상품을 소개하며, 캠페인 기간 동안 해당 지역 추천상품을 예약한 모든 고객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푸짐한 선물을 드린다.

선물의 상세 구성은 다음과 같다. 여행 초청장과 글씨를 직접 쓴 편지 또는 추억을 담은 사진 액자, 더 즐거운 여행을 만들어줄 깜짝 선물 5종 ▲10만원 상당 커플반지 제작권 ▲카카오 여행용품 ▲샤오미 블루투스 스피커 ▲제주도 성산포 유람선 탑승권 2매 ▲런닝맨 입장권 2매 중 하나를 무작위로 제공한다. 손 편지와 사진액자에 들어갈 내용, 선물 수신인 정보는 웹투어에 미리 보내야 한다. 캠페인 기간은 오는 4월 15일까지이며 선물세트는 4월 23일 이후 순차 발송된다.

‘여행은 선물이다’ 캠페인 페이지에는 눈길을 끄는 여행 영상도 있다. 바로 여행선물 상영극장. 웹투어는 여행을 떠난 실제 커플과 모녀의 감동 가득한 이야기를 CF로 제작했다. ‘여자친구에게 편’은 4년간 장거리 연애를 하며 서로를 그리워하던 국제 커플의 제주도 여행기다. 함께 커플반지를 만들고 제주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서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으며 그동안 하지 못했던 고마운 마음을 나누는 내용이다. ‘엄마에게 편’은 단둘이 여행 떠나는 것은 처음인 모녀가 남해와 여수의 멋진 경치와 맛있는 식사를 즐기며 딸이 엄마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이다.

웹투어는 이번 캠페인을 더 널리 알리기 위해 여행선물 상영극장 CF 공유 캠페인을 진행한다. 여행선물 상영극장의 두 CF를 감상한 후 마음에 드는 것을 개인 SNS를 통해 공유하고, 내가 생각하는 여행을 웹투어 SNS(블로그 또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여행선물 캠페인 게시글에 댓글로 남기면 된다. 모든 채널을 통합해 1명을 선정해 웹투어 남해 버스여행 1박 2일 2인 여행 기회를 제공하며, 20명을 추첨해 런닝맨 입장권 2매를,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커피 기프티콘을 선물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웹투어 홈페이지(http://www2.webtour.com/GEvent/tourGift/tourGift.asp) 또는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222-2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