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25호]2018-04-13 08:26

몰디브관광청-클럽메드, 어린이날 그림대회 개최


 
초등학생 대상 가족여행 주제 그림20일까지 제출
 
 
프리미엄 올-인클루시브 리조트 클럽메드(Club Med)가 2018 어린이날 그림대회를 개최한다. 이 대회는 어린이들이 받고 싶어하는 어린이날 선물이 해외로 떠나는 가족 여행이라는 한 설문조사에서 시작되었으며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중인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amazing) 가족 여행’을 주제로 8절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리고, 뒷면에 일기를 200자 내외의 글로 작성하면 된다.

완성한 ‘그림일기’는 클럽메드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한 지원서와 함께 우편을 통하여 클럽메드 바캉스 코리아로 오는 20일(오후 6시 마감)까지 보내면 된다.

시상 내역은 대상 1명에게 상장 수여 및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 3인 가족 여행권(항공권 포함)을 제공한다. 또한 대상에 선정된 가족의 여행기(본인의 글과 사진 포함)는 소년중앙 기사로 소개한다.

중앙일보 대표이사상 2명(저학년?고학년 1명씩)에게는 상장 수여 및 클럽메드 아시아 스키 리조트 3인 가족 숙박권을 제공한다.

클럽메드 대표이사상 10명(저학년?고학년 5명씩)에게는 상장 수여 및 10만원 상당의 프이미엄 미술도구를 증정한다.
이밖에도 참가자 전원에게는 참가상으로 클럽메드 아시아 태평양지역 대표이사의 상장을 수여한다.

작품 심사는 3명의 전문 심사위원이 맡게 되며 ‘내가 꿈꾸는 어메이징 가족 여행’ 이라는 주제에 따라 어른의 도움을 받지 않고 어린이 본인의 힘으로 그린 순수한 창작물인지를 평가한다. 최종 수상자는 오는5월 5일 어린이날에 맞추어 클럽메드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대상 수상자 학생이 가족과 함께 갈 수 있는 클럽메드 몰디브 카니 리조트는 지난 해 12월부터 만 4~10세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터인 미니클럽을 선보이고 있다. 전 세계 각국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또래 친구들과 함께 클럽메드 G.O 의 안내에 따라 스포츠, 창의력, 표현력, 게임 등 4가지 각기 다른 테마에 따른 프로그램 참여가 가능하며, 수상스키, 요리교실, 댄스, 음악, 공연 등도 배울 수 있다. 특히, 클럽메드 카니 리조트내에서도 아름답기로 손꼽히는 ‘만타 익스클루시브 스페이스’ 는 오는 28일부터 만 8세 이상 어린이도 투숙이 가능해 온 가족이 다양한 해양 액티비티를 즐기며 휴가를 보낼 수 있다.

이번 클럽메드 어린이날 그림대회는 몰디브관광청이 새로운 후원사로 참여하며, 대회에 관한 상세 정보는 클럽메드 홈페이지(www.clubmed.co.kr) 또는 전화(02-3430-1525)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