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36호]2018-07-06 09:11

라스베이거스관광청-에어캐나다, ‘라스베이거스 마이스 팸투어’ 공동 진행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에어캐나다와 공동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6일 동안 국내 주요 마이스 여행사 8곳을 초청해 ’라스베이거스 마이스 팸투어’를 진행했다.(행사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라스베이거스관광청은 에어캐나다와 공동으로 지난 6월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6일 동안 국내 주요 마이스 여행사 8곳을 초청해 ’라스베이거스 마이스 팸투어’를 진행했다.

본 팸투어는 기업회의 개최 및 인센티브그룹 여행을 위한 최적의 지역으로 라스베이거스를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일정은 최근 레노베이션을 마친 도시 내 주요 호텔들 인스펙션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트레져 아일랜드, 코스모폴리탄, 벨라지오, 플래닛 헐리우드, 윈 앤 앙코르 호텔, 트로피카나 등 마이스 행사 유치가 가능한 다양한 호텔을 방문해 연회 시설, 레스토랑 및 객실 등을 살펴봤다. 호텔 인스펙션 후에는 지역 대표 옵션 투어인 야경 헬기 투어, 그랜드 캐니언 헬리콥터 투어 및 다운타운 투어를 체험하고, 현지 투어 회사의 실무 담당자들과 심도 깊은 미팅을 진행하기도 했다.

임세정 라스베이거스관광청 한국사무소 부장은 “라스베이거스는 마이스 행사 분야 권위지인 트레이드 쇼 뉴스 네트워크(Trade Show News Network, TSNN)에 의해 24년 연속 미국 최고의 컨벤션 도시로 선정된 명실상부한 마이스 지역”이라고 강조하며, “라스베이거스는 작년 총 47건의 대형 국제 컨벤션을 유치했으며, 올해에도 한국을 포함 세계 각국에서 다양한 기업 행사를 유치하도록 마이스 지역 홍보를 지속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본 팸투어에 참가한 여행사는 ▲하나투어 ▲BCD ▲NH Travel ▲모두투어네트워크 ▲타이드스퀘어 ▲SM Town Travel ▲하나투어비즈 ▲레드캡투어 등 총 8개 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