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서쪽 지역 최고의 쇼핑센터인 카폴레이 커먼스는 현지 주민들에게 인기가 좋은 영스 피쉬 마켓이 오는 2019년 초 그들의 두 번째 지점을 오픈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카폴레이 커먼스는 고급 레스토랑부터 캐주얼한 카페에 이르기까지 총 15개의 다양한 미국 및 하와이 현지 운영 식당들이 위치해 있으며 다른 곳과는 차별화된 매장 및 가족 친화적인 경험들을 제공하여 빠르게 인기를 얻고 있다. 영스 피쉬 마켓의 입점으로 인해 유명한 라우 라우부터 푸짐한 런치 플레이트, 포케, 비프 스튜 그리고 생선 요리에 이르기까지 쇼핑객들은 하와이의 인기 있는 모든 메뉴를 오아후 서쪽 지역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

영스 피쉬 마켓은 하와이안 및 중식 요리 그리고 생선 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수상 경력이 화려한 패밀리스타일 레스토랑으로 1951년에 첫 문을 연 가족 운영 현지 레스토랑이다.

코바야시그룹의 CEO 겸 회장인 패트릭 코바야시는 “섬 전역에 걸쳐 큰 성공을 거둔 하와이 현지의 가족 운영 기업으로서 영스 피쉬 마켓의 입점은 카폴레이 커먼스의 매장 카테고리를 더욱 다채롭게 할 것입니다”라고 말하며 “저희의 목표는 하와이 삶의 좋은 면모를 반영한 목적지를 만드는 것입니다. 지역 주민들과 여행객들을 위해 카폴레이 커먼스에 쇼핑, 식사 및 편의시설 등을 조화롭게 구축함과 동시에 하와이 지역 비즈니스를 지지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합니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영스 피쉬 마켓은 Pow Wow!(파우 와우!) 아티스트인 카메아 하다르에 의해 제작된 독특한 라우 라우(타로 잎에 싼 돼지고기로 전통 하와이 원주민 요리)와 칼로(심어진 줄기에서 처음 자라난 타로를 부르는 이름) 벽화를 통해 현대적인 분위기를 선보일 예정이며 영업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DB 그릴, 규카쿠, 알로하 샐러드, 로이 야마구치의 이팅 하우스 1849, 라 투어 카페와 같이 카폴레이 커먼스 내 하와이 현지 기업이 소유하고 운영하는 레스토랑 옵션에 가장 최근 추가된 영스 피쉬 마켓을 2019년 초 카폴레이 커먼스에서 만나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