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080호]2019-12-02 15:26

나만의 겨울 왕국을 찾아서!

KRT, 중국 장가계 등 겨울 여행지 3곳 추천
  
자신의 겨울 왕국을 성공적으로 지켜낸 엘사는 올 겨울 새로운 곳으로 모험을 떠났다. 개봉 일주일 여 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디즈니 애니메이션 ‘겨울왕국2’의 흥행 열기로 대한민국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영화 속 주인공들처럼 마법의 세계로 떠날 수는 없지만, 이번 겨울에는 나만의 겨울 왕국을 찾아 여행 계획을 세워보는 것은 어떨까?
 
직판 여행사 KRT(대표: 장형조, www.krt.co.kr)는 더 특별한 겨울을 보내기 원하는 여행객들을 위해 각양각색의 매력을 지닌 여행지를 소개한다.
 
◆ 따뜻한 커피 한 잔 들고 뉴욕 활보하기
한국보다 조금 높은 기온을 보이는 뉴욕의 초겨울은 커피 한 잔을 들고 거리를 누비기 좋다. 또한 밤이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화려하게 빛나는데, 대표적으로 록펠러센터의 크리스마스트리가 볼 만하다. 지난 1933년부터 세워지는 이 거대한 트리는 이제 연말연시 뉴욕의 상징과도 같은 존재가 되었다.
 
KRT의 미 동부 패키지 여행상품은 금요일 저녁 출발 8일 또는 9일로 직장인들이 선호하는 일정이다. 9일 일정 선택 시 뉴욕 1일 자유시간 선택이 가능하며, 자유관광이 부담스럽다면 브루클린 더 보기 투어를 택하면 된다. 올해 2,000 명 이상의 고객이 선택한 높은 만족도의 나이아가라 엠버시 폴스 뷰 2박 업그레이드로 한층 색다른 겨울의 추억을 만들 수 있다.
 
◆ 사원의 도시 아우랑가바드에서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인도 북부에 위치한 아우랑가바드는 성탄절에 방문하기는 아이러니하게도 불교 유적의 중심지다. 도심에서 두 시간 가량 떨어진 아잔타석굴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도 등재된 관광 명소인데, 8세기에 접어들어 불교가 쇠퇴하기 시작하면서 약 천 년 이상 방치되다가 지난 1819년 영국군 병사에 의해 발견된 곳이다.
 
KRT 영업본부 인도/네팔팀 담당자는 “아우랑가바드처럼 생소한 도시는 전문가와 함께해야 그 멋과 의미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라며, “아잔타석굴 외에도 카일라시 사원을 볼 수 있는 엘로라석굴 등 KRT의 20년 노하우를 녹인 알찬 일정이 준비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 장가계의 설경은 한 폭의 그림
“장가계를 가보지 않았다면 100세가 되어도 늙은 것이 아니다”라는 문장으로 표현되는 장가계는 사계절 내내 절경을 이루기로 유명하지만 특히 설경의 아름다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눈으로 덮인 천하 제일교, 보봉호수에서 바라보는 산수화 같은 풍경 등이 색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KRT는 장가계 겨울 여행의 품격을 높이기 위해 아시아나항공 이용에 프리미엄 호텔 숙박, 전 일정 VIP 리무진버스 탑승 등 여행객들을 향한 배려와 고민이 돋보이는 패키지 여행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해당 여행상품은 지난 12월 1일 저녁 7시에 롯데홈쇼핑에도 방영되었으며, 자세한 여행상품 내용은 KRT 홈페이지의 ‘홈쇼핑 다시보기’에서 확인 가능하다.
 
여행 상품 문의는 KRT 홈페이지 또는 대표번호(1588-0040)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