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8호]2007-09-21 11:25

마리아나, 부산 지역 대상 관광 설명회 펼쳐
마리아나, 부산 지역 대상 관광 설명회 펼쳐 사이판 시장의 거듭된 성장 당부 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과 아시아나항공이 공동으로 지난 12일 부산롯데호텔 에메랄드룸에서 부산 지역 여행사 관계자 1백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리아나제도(사이판, 티니안, 로타)에 대한 관광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23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이 주 4회(수, 목, 토, 일요일) 부산-사이판 직항노선을 취항하게 됨에 따라 부산지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마리아나제도에 관한 일반적인 여행 정보와 매력을 소개하려는 취재 아래 기획됐다. 설명회에 참가한 호텔사는 아쿠아 리조트, 마리아나 리조트, 피에스타 리조트, 로타리조트, 월드리조트, PIC 사이판 호텔, 티니안 다이너스티 호텔, 하얏트 호텔 등 총 8개. 특히 이 날 행사에는 각 호텔에서 경품으로 준비한 8장의 무료 숙박권을 비롯하여 아시아나항공에서 제공한 사이판 무료 왕복 비행기 티켓 3장이 추첨을 통해 지급됐다. 또 영예의 1,2,3등 당첨자에게는 사이판 왕복 항공 티켓과 호텔 무료 숙박권이 제공되는 등 푸짐한 경품들로 참가자들의 열띤 호응을 낳았다. 마리아나관광청 측은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부산 여행사들에 보다 유익한 정보를 줄 수 있었으며, 앞으로도 부산지역 사이판 시장의 거듭된 성장을 기대한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관광청은 아시아나항공의 부산 취항에 맞춰 부산 시장 공략과 사이판 인지도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면 광고와 마케팅, 여행사 대상 팸 투어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