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29호]2007-09-28 15:47

북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 인센티브 팸투어’실시
북마리아나관광청
‘사이판 인센티브 팸투어’실시

북마리아나제도관광청 한국사무소(대표 박영태)는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사이판 인센티브 팸투어’를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는 사이판 월드리조트의 협찬 아래 진행됐으며 삼성물산, SK텔레콤, 현대자동차 등 총 17개 기업관계자가 참가했다. 팸투어 참가자들은 사이판의 아름다운 바다에서 트롤링 낚시와, 스노쿨링, 선셋크루즈 같은 다양한 해양스포츠를 즐겼으며 원주민 문화 체험, 라스베이거스의 유명 마술쇼인 ‘샌드 캐슬쇼’ 등을 관람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마리아나 관광청 측은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사이판이 여러 대기업들에게 인센티브 수요의 최대 목적지로 인식되길 바란다”며 “사이판은 연령대와 상관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세계적인 휴양지라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어 기뻤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마리아나 관광청은 이 외에도 오는 10월에 있을 ‘로타ㆍ사이판 팸투어’, 부산지역 여행사들을 대상으로 한 ‘티니안ㆍ사이판’ 팸투어 등을 통해 통해 북마리아나제도의 아름다움을 지속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문의 02)752-31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