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30호]2021-02-18 11:16

아트테인먼트 가치로 글로벌 관광산업 선도
파라다이스시티 전경

파라다이스시티, 2년 연속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 4성 호텔 선정
지난해 최단 기간 4성 호텔 획득 이은 2년 연속 선정 쾌거 이뤄
  
아트테인먼트 리조트 파라다이스시티(Paradise City)가 ‘호텔판 미쉐린 가이드’로 불리는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Forbes Travel Guide)’에서 2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됐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지난 1958년에 창간해 올해 63주년을 맞은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 평가 전문지다. 매년 고급 호텔과 레스토랑, 스파에 대한 평가 정보를 제공한다. 최대 900개에 달하는 평가 항목에 따라 신분을 숨긴 평가단이 매년 전 세계 유수의 5성급 호텔을 방문해 시설과 서비스를 평가한 뒤 5성(5-Star)과 4성(4-Star), 추천(Recommended) 호텔로 등급을 나눠 발표한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현지 기준 지난 16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0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를 발표했다. 파라다이스시티는 지난해 신규 등재와 동시에 국내 호텔 중 최단 기간만에 4성 등급을 획득한데 이어, 올해 2년 연속 4성 호텔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평가 항목 중 리조트 전체를 감싸고 있는 다채로운 아트워크와 화려한 시설, 다이닝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아트테인먼트’ 리조트로서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다시 한번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특히 파라다이스시티는 전례 없는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고객과 직원의 안전을 위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발 빠르게 도입한 바 있다. 먼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과 공동으로 ‘치휴(治休) 캠페인’을 전개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를 전담하는 HSE(Health Safety Environment) 팀을 신설해 호텔 전반에 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강화했다. 또한 드라이브 스루 다이닝, 랜선 콘서트 및 페스티벌 개최 등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와 다채로운 레저 콘텐츠를 제공하며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대표하는 안심 여행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7년 4월 대한민국의 관문 인천 영종국제도시에 문을 연 파라다이스시티는 호텔, 카지노, 컨벤션, 스파, 테마파크, 예술전시공간, 스튜디오, 클럽 등 다양한 관광·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융합된 동북아 최초의 복합 리조트다. 글로벌 건축 파트너사들과 협력한 독보적인 시설, 공간 전체를 감싸고 있는 3,000여 점의 아트워크, 세계적 수준의 엔터테인먼트가 어우러져 기존에 없던 새로운 차원의 고객 경험을 창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