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9호]2021-10-05 10:56

전 세계 영화인들의 축제, 파라다이스에서 다시 펼쳐진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_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스폰서 참여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개최, 메이저 스폰서로 각종 부대 행사 지원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오는 6일 개막하는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Busan International Film Festival, BIFF)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메이저 스폰서 자격으로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각각 진행되는 아시아 콘텐츠 어워즈, 아시아필름 어워즈와 아시아 콘텐츠&필름 마켓의 부대행사를 지원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킨 가운데 진행될 예정이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지난 1996년 부산국제영화제 시작부터 공식 본부호텔을 자청하며 성장을 함께해왔다. 1회부터 14회까지 매년 파라다이스그룹 계열사와 함께 주도적으로 영화제를 지원했으며, 지난 2019년에는 12년만에 부산국제영화제의 공식 본부 호텔로 귀환하기도 했다. 풍부한 노하우를 갖춰 그간 주요 연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을 뿐만 아니라 영화제를 찾은 국내외 최정상 배우 및 영화 관계자들의 스타하우스 역할도 톡톡히 해냈다. 올해는 메이저 스폰서로 참여해 그 명맥을 이어간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올해로 40주년을 맞는 해운대 대표 특급호텔로서 다양한 국제 행사들을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부산국제영화제의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며 “안전하고 품격 있는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뤄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영화제의 명성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6일부터 15일까지 열흘간 부산에서 진행되며, 총 70개국 223편의 작품을 상영한다. 코로나19로 대폭 축소되었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방역지침 준수 속에서 개폐막식과 부대 행사를 중심으로 예년처럼 진행된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