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49호]2021-10-06 10:38

경주 대표 특급호텔에서<추캉스> 즐기고 풍성한 혜택도 누리자!

코오롱호텔 ‘43주년 43특가 패키지’

코오롱호텔, 개장 43주년 기념 ‘해피 코오롱 데이’ 패키지 2종 출시
14일 단 하루 이용 가능한 83% 할인 한정 특가부터 올인크루시브 혜택까지 풍성
  
경주의 올인원 특급호텔 코오롱호텔이 개장 43주년을 맞아 한정 특가부터 ‘올인클루시브’ 특전까지 풍성한 혜택을 담은 ‘해피 코오롱 데이(Happy KOLON Day)’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지난 1978년 문을 연 코오롱호텔은 총 317개의 객실과 한식당, 퍼블릭 골프장, 야외 물놀이장 및 운동장, 청정 지하수 사우나 등 각종 부대시설을 갖춘 경주 최초의 특급호텔이다. 유네스코 지정 세계문화유산인 석굴암과 불국사가 자리한 토함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최근 시그니처 객실과 친환경 어메니티 등 최신 트렌드에 따른 리뉴얼을 통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경주의 라이프스타일 중심지로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먼저 코오롱호텔은 디럭스 트윈 객실을 약 83% 할인된 4만3,000원에 43객실 선착순 한정 판매하는 ‘43주년 43특가 패키지’를 선보인다. 토함산의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며 가을 트레킹을 즐긴 후 여유로운 공간을 갖춘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다. 호텔 개장일인 오는 10월 14일 단 하루 투숙 가능하며 오는 7일 오전 10시부터 코오롱호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 가능하다.
 
온 가족이 붉게 물든 토함산을 바라보며 ‘맛캉스’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도 내놨다. ‘43주년 플렉스 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 트윈 1박과 텀블러 1개, 조식 및 야외 레트로 감성 술집 달빛포차 4인 이용권, 코오롱호텔 레스토랑 F&B 바우처(주중 12만원?금요일 7만원?토요일 3만원)를 제공해 맛있는 음식과 함께 여유를 누리기에 제격이다. 오는 31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코오롱호텔 이그제큐티브 트윈룸
 
이 밖에도 오는 14일 고객과 함께 43주년을 축하하기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한다. 해당 일 체크인 시 객실 당 43주년 기념 코오롱호텔 시그니처 식빵 2종 중 1개를 제공한다. 패키지 및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코오롱호텔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허진영 코오롱호텔 총지배인은 “지난 43년간 코오롱호텔은 친구, 연인, 가족 단위 여행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역사와 전통, 휴식과 레저 등 경주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호텔로 자리잡았다”며 “앞으로도 트렌드와 문화, 예술 등 휴식 이상의 다양한 경험을 선사하는 체험형 공간으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오롱호텔은 방문하는 모든 고객이 안심하고 머무를 수 있도록 호텔 전반의 방역과 위생 관리에 집중하고 있다. 전 직원 마스크 착용 의무화, 방문객과 직원 상시 발열 체크, QR 코드 등록 등을 실시하고 있다. 주기적인 점검과 직원 대상 안전관리 교육 및 훈련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근 경상북도 선정 ‘2021년 안전 인증시설’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