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56호]2021-12-13 10:59

올 겨울 디저트 성지는?

서울드래곤시티 THE 26 딸기 스튜디오

하루 만에 2억 원 매출 올린 ‘서울드래곤시티’
고당도 생딸기 듬뿍 올려낸 30여 종의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 인기
  
서울 용산에 위치한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플렉스 서울드래곤시티가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을 카카오메이커스를 통해 판매 시작한 지 하루 만에 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THE 26’의 ‘딸기 스튜디오’는 카카오메이커스에 입점한 호텔 최초의 다이닝 상품으로, 서울드래곤시티는 딸기 디저트 뷔페 이용권과 스파클링 와인 무제한 혜택의 특별상품을 1인권부터 패밀리 패키지까지 다양하게 구성하여 선보인다. 상품 판매 시작과 동시에 최초 판매 수량 중 1인 및 2인 이용권 세트가 빠르게 매진됨에 따라 호텔에서는 2차 판매 수량을 추가했으나, 이 역시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마감됐다. 다수의 다인권 세트 상품 구성을 감안하면 하루 동안 판매된 ‘딸기 스튜디오’ 이용권 수량은 4,000매를 훨씬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며, 마감 시까지의 판매 기록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지난 9월에 진행한 샤인머스캣 디저트 뷔페를 업계 최초로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호텔 다이닝 프로모션 홍보 및 판매 진행에 있어 이례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판매 진행 건 역시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한 피로감 해소를 위한 즐길 거리를 보다 특별하게 소개하고자 카카오메이커스와 단독 상품을 구성해 진행하게 됐다.
 
‘딸기 스튜디오’는 매 시즌 만석 행렬을 잇는, ‘THE 26’의 연간 디저트 뷔페 시리즈 중 가장 사랑받는 디저트 뷔페 프로모션이다.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생딸기는 물론 딸기를 듬뿍 올려 식감과 색감 모두 살린 스폰지 케이크, 타르트, 티라미슈 등 30여종의 다채로운 디저트 메뉴를 선보인다. 또한 즉석에서 취향대로 골라 만들 수 있는 라이브 스테이션에서는 겨울철 대표 간식 페이스트리 붕어빵이 커리, 잡채, 팥 세 가지 종류로 준비되며 짬뽕, 파스타 등 식사 대용 메뉴까지 준비되어 단맛과 짠맛의 조화로운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것이 ‘딸기 스튜디오’의 특징이다.
 
서울드래곤시티 노보텔 스위트 26층에 위치한 ‘THE 26’에서 진행되는 ‘딸기 스튜디오’는 오는 2022년 4월 24일까지 매주 주말 및 공휴일까지 진행되며, 가격은 성인 1인 기준 6만5,000원, 어린이 1인 기준 4만 원이다(부가세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