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64호]2022-02-07 10:24

서울드래곤시티, 밸런타인데이 스페셜 요리로 연인들 공략

서울드래곤시티 ‘더 리본’은 밸런타인 스페셜 코스 이용객에게 스페셜 기프트로 장미를 제공해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한다. 
 
밸런타인데이 기념해 13일부터 이틀간 4개 레스토랑에서 스페셜 요리 선봬
고급스러움 · 로맨틱 · 화려함 등 세 가지 콘셉트…초콜릿 · 장미 등 스페셜 기프트 준비
“스페셜 요리는 최고의 ‘밸런타인 선물’…연인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데이트 명소’ 될 것”
 
신개념 라이프스타일 호텔 플렉스(HOTEL-PLEX) 서울드래곤시티가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오는 13일부터 이틀간 연인들을 위한 스페셜 요리를 선보인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총 4곳의 레스토랑에서 다채로운 다이닝을 통해 연인과 함께 하는 밸런타인데이를 특별한 하루로 완성해줄 예정이다. 밸런타인데이 스페셜로 선보이는 다이닝은 이용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고급스러움 · 로맨틱 · 화려함 등 세 가지 콘셉트로 구성된다.
 
모던 프렌치 비스트로 ‘알라메종 와인 앤 다인’에서는 6가지 고급 요리로 이뤄진 밸런타인 스페셜 디너 코스를 페어링 와인 3잔과 함께 즐길 수 있다. 캐비어를 곁들인 랍스터, 달팽이 크림 수프, 전복 테린, 스테이크 등은 물론 화이트 초콜릿 무스와 생과일 등 밸런타인데이 맞춤형 디저트까지 최고급으로 풍성하게 마련된다. 서울드래곤시티의 하이엔드 호텔인 그랜드 머큐어 1층에서 1인 15만 원에 제공된다.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하는 이용객을 위해 ‘THE 26’와 ‘더 리본’에서도 스페셜 기프트를 더한 밸런타인 코스를 선보인다. 두 레스토랑은 각각 노보텔 스위트 26층,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해 아름다운 서울 전경이 로맨틱한 감성을 더한다. ‘THE 26’는 안심 스테이크 또는 농어 스테이크를 포함해 5코스로 구성된 스페셜 디너 코스와 칵테일 2잔을 1인 15만 원에 제공한다. 스페셜 기프트로 준비된 초콜릿 4구는 로맨틱한 분위기에 달콤함까지 선사할 예정이다. ‘더 리본’은 밸런타인 스페셜 코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장미를 주며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한다. 런치는 1인 10만 원, 디너는 1인 15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스카이킹덤 31층에 위치한 라운지 바 ‘킹스 베케이션’에 방문하면 화려한 분위기에서 밸런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다. 샐러드, 리조또, 스테이크에 셰프의 섬세한 손길이 더해진 스페셜 디저트가 스파클링 와인 1병과 함께 2인 15만 원에 제공된다. ‘킹스 베케이션’에서만 즐길 수 있는 시원한 개방감과 시티 뷰는 화려한 분위기를 한층 돋운다.
 
서울드래곤시티 관계자는 “고급스러움 · 로맨틱 · 화려함 등 이용객의 취향에 맞춰 선보이는 서울드래곤시티의 스페셜 요리는 최고의 ‘밸런타인즈(valentines: 밸런타인데이에 연인에게 주는 선물)’가 될 것”이라며 “서울드래곤시티는 앞으로도 연인이 함께 즐기며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스페셜 요리와 이벤트를 마련해 기대를 뛰어넘는 ‘데이트 명소’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드래곤시티는 겨울 제철 과일인 딸기를 이용한 다양한 디저트 다이닝을 선보이고 있다. 판매 하루 만에 매출 2억 원을 달성한 <딸기 스튜디오>와 ‘킹스 베케이션’의 <딸기 먹고 갈래?>에 이어 안락한 객실에서 프라이빗하게 즐기는 <19금 딸기 패키지>를 오는 4월 24일까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