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65호]2022-02-10 10:40

제철 재료로 영양 듬뿍~특급호텔 보양식으로 ‘얼리케어’ 시작해볼까?
파라다이스호텔 부산_사까에 ‘시그니처 코스’ 신 메뉴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일식당 사까에 ‘굿바이 윈터’ 특선 메뉴 선보여
정통 일식 대가 이재진 마스터 셰프 엄선, 제철 재료로 만든 보양식 위주 구성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일식당 사까에가 겨울을 마무리하며 맛과 영양을 동시에 잡은 ‘굿바이 윈터’ 특선 메뉴를 선보인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사가 기존 중장년층에서 2030세대로 확산되는 ‘얼리케어 신드롬’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다가오는 환절기를 대비해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보양식 위주로 구성했다. 정통 일식의 대가 이재진(J.J LEE) 마스터 셰프가 제철 재료를 엄선해 만든 최고급 메뉴를 선보여 수준 높은 ‘맛캉스’를 즐길 수 있다.
 
먼저 고품격 일식 요리를 다채롭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시그니처 코스’를 상시로 운영한다. 메인 메뉴는 입안 가득 신선함이 느껴지는 ▲참치뱃살(도로) ▲방어 ▲광어 ▲도미 ▲갑오징어 총 5종의 사시미(회)와 ▲엔가와(지느러미 살) ▲단새우(아마에비) ▲무늬오징어 ▲금태 ▲민물장어 ▲우니 ▲전복 등 스시 요리 11종으로 풍성하게 준비했다.
 
구수한 맛이 매력적인 ‘가덕대구 된장구이’도 맛볼 수 있다. 겨울철 진해만과 가덕도 사이에서 잡히는 가덕대구는 임금님 수라상에도 올렸을 정도로 맛이 좋고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또한 무우에 감싼 삼치 초회, 해산물과 유바 유자 초회 등 깔끔함이 돋보이는 전채요리를 비롯해 아귀맑은국, 복어살 연근 만쥬 튀김, 해물된장라멘 등 차별화된 미식 경험을 선사한다.
 

‘한우 오마카세 데판야끼 위크’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는 3대 진미로 꼽히는 트러플, 캐비어, 푸아그라를 곁들인 최고급 한우와 청정해역의 신선한 해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한우 오마카세 데판야끼 위크’를 진행한다. 부드러운 육질의 프리미엄 한우와 뛰어난 풍미를 자랑하는 해산물로 만든 다양한 철판 요리와 함께 육회, 제철 생선회, 스끼야끼, 한우초밥 등 품격 있는 만찬을 경험할 수 있다. 하루 10명 한정으로 운영하며 사전 예약이 필수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이후 MZ세대를 중심으로 일찌감치 건강 관리를 시작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았다”며 “겨울 막바지를 맞아 그 동안 추위로 지친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뛰어난 맛과 풍부한 영양의 이번 특선 메뉴를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오는 2월말까지 네이버페이 추가 지급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객실 예약 시, 네이버페이로 결제하는 모든 고객에게 결제 금액의 5%를 네이버페이 포인트로 추가 지급한다. 최대 2만 포인트까지 적립 가능하며 투숙일과 상관없이 프로모션 기간 내 결제를 완료하면 자동 적용된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하고 ‘치휴(治休) 캠페인’을 진행하며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방역·위생 관리 전담팀을 신설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의무화, QR 코드 등록, 간격 유지 등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고객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