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74호]2022-04-12 10:45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봄날의 애프터 눈 티 세트> 선보여
파라다이스호텔 부산_‘봄날의 애프터눈 티 세트’
 
봄 주제로 다채로운 디저트 맛 볼 수 있는 애프터 눈 티 세트 출시
보는 즐거움 더한 디저트부터 건강한 재료로 만든 특별 메뉴까지 다양한 취향 고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의 로비라운지 ‘크리스탈 가든’이 화사한 봄을 주제로 맛과 건강을 모두 고려한 ‘봄날의 애프터 눈 티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애프터눈 티 세트는 봄을 맞아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 속에서 여유로운 오후 힐링을 경험할 수 있도록 풍성하게 구성했다. 봄을 연상케 하는 화려한 디저트부터 건강한 재료로 활력을 채워줄 특별 메뉴까지 다채롭게 맛볼 수 있다.
 
특히 상큼한 레몬 꿀리를 가득 채운 ‘레몬 타르트’와 프랑스 초콜릿으로 튤립을 형상화한 ‘화이트 초코무스’는 보는 즐거움까지 더한다. 플레인 요거트보다 단백질 함량이 높아 건강식으로 불리는 ‘그릭 요거트 무스’와 밀가루를 사용하지 않고 쌀가루로 만든 ‘쌀 케이크’는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기기 좋다.
 
이 밖에도 ▲’천 겹의 잎사귀’를 뜻으로 바삭한 식감의 ‘밀푀유’ ▲쫀득한 카라멜 필링이 가득한 ‘카라멜 마카롱’ ▲겉바속촉이 매력적인 ‘미니 까눌레’ ▲부드러운 ‘바닐라 마들렌’ ▲에스프레소에 적신 핑거 쿠키와 부드러운 크림치즈무스가 어우러진 ‘티라미슈’ 등 입안 가득 기분 좋은 달콤함을 선사한다.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관계자는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즐겁게 건강관리를 하는 ‘헬시 플레저’ 열풍이 확산됨에 따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과 건강한 재료까지 특별히 신경을 썼다”며 “탁 트인 해운대 오션뷰와 함께 달콤한 휴식을 경험하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은 안전한 영업장 환경 조성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세계청결산업협회(ISSA) ‘환경 소독 국제인증(GBAC STAR)’을 획득했으며 내부 전담팀이 객실, 레스토랑, 레저시설, 공용공간 등 호텔 전반에 대해 철저한 방역과 위생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