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투어, 주말은 가족과, 업무 효율성 높아요 그 동안 격주 근무를 시행했던 (주)포커스투어(대표 김영규)의 인바운드부문이 지난 1일부터 주5일 근무제를 시행했다. 이는 지난 1일부터 근로기준법상 1백명 이상 3백명 미만 사업장은 주5일 근무제를 확대 시행하게 됨에 따라 이뤄졌다. 포커스투어 아웃바운드는 현재까지 상시 근로자가 1백명 미만이나 근래의 여행사 주5일 근무 전환 추세를 지켜보며 긍정적으로 검토 중에 있다. 한편 지난 달부터 임직원들에게 실시하고 있는 넥타이 매지 않는 ‘쿨비즈’ 시행은 무더운 여름, 움직임이 훨씬 자유스럽고 편안해 업무 집중도 등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