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1호]2022-10-17 10:11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 참가 제주관광홍보관 운영
 
제주관광협회, 제주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홍보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부동석)는 지난 10월 13일(목)부터 16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하여 제주관광홍보관 운영을 통해 각 지자체 및 관광 관련 기관과의 네트워크 구축 및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홍보를 진행했다.
 
올해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30여 국가, 200여 기관 및 업체가 참여해 100여개 부스 규모로 운영됐으며,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맞춘 비대면‘라이브 커머스’,‘유명 유튜버 토크 콘서트’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선보였다.
 
제주관광홍보관에서는 오는 10월 말까지 최대 40%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온라인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 더·세·페(더 즐거운 세일페스타)를 중심으로 제주 도심 야간관광 콘텐츠 야밤버스와 4·3 다크투어리즘 스탬프 투어 등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홍보했다.
 
또한, 관람객을 대상으로는 청정 제주를 배경으로 한 포토존 및 SNS 참여 이벤트를 운영하고, 제주여행 공공 플랫폼 탐나오 신규 회원 유치와‘여기바로제주’SNS 채널구독 이벤트 홍보를 위한 제주도 배경 인생네컷 촬영 및 경품 이벤트를 진행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제주관광협회는 앞으로도 해외여행 본격 회복 등 제주여행 수요의 해외 이탈에 대비하기 위해 서울제주도민의날 행사(10.16.) 등 권역별 지역축제 및 다중집합장소, 랜드마크를 연계하여 국내 권역별 잠재관광객 대상 제주관광 홍보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