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3호]2022-11-23 10:33

​라이즈 호텔, 4년 만에 돌아온 전 세계 축구 열기에 이색 경험 선사
 
나이키, 니벨크랙 협업 제품 만날 수 있는 ‘풋볼 스위트’ 팝업스토어 오픈
‘클래식 풋볼 셔츠’ 아카이브 전시, 판매 및 일반 참가자 대상 피파23 게임 토너먼트 운영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 다이닝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매치 데이’ 경기 시청 이벤트 선보여
  
라이즈 오토그래프 컬렉션(이하 라이즈 호텔)이 전 세계 축구인들의 축제를 맞이해 ‘풋볼 스위트(Football Suite)’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4층 레스토랑 차르에서 대한민국 대표팀 경기를 다이닝과 함께 응원할 수 있는 ‘매치 데이’(MATCH DAY)를 진행한다.
 
‘풋볼 스위트’ 팝업스토어는 라이즈 호텔 이그제큐티브 프로듀서 스위트 룸 2010호에서 오는 11월 25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나이키와 축구 문화를 기반으로 한 스트리트 웨어 브랜드 니벨크랙(Nivelcrack)과 손잡고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번 팝업을 기념해 새롭게 발매될 니벨크랙의 뉴니폼과 커스텀 스테이션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담은 유니폼을 만들 수 있다.
 
이외에도 영국에 기반한 세계 최대 빈티지 축구 유니폼 유통사 ‘클래식 풋볼 셔츠(CFS)’의 나이키 저지 아카이브를 전시하고 판매하며, 축구용품 전문 리테일러 ‘카포스토어(Capo Store)’가 운영하는 대한민국 국가대표팀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를 찾는 고객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EA 스포츠 및 소니 코리아 스폰서십을 통해 일반인 대상 FIFA23 게임 토너먼트도 운영할 예정이다.
 
라이즈 호텔은 이번 팝업스토어에서 볼라(Bola) 프로젝트를 통해 제작된 국가별 축구공을 전시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힘쓴다. 볼라는 코스타리카에 기반한 에이전시 ‘퓨필라(Puplia)’와 아프리카의 사회적 기업 ‘얼라이브 앤 킥킹(Alive & Kicking)’이 함께 기획했다. 경기 출전국 32개국을 주제로 각 국의 크리에이터 32인이 축구공 32개를 만들어 전시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공간을 구성했다. 수익금은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라이즈 호텔 관계자는 “전 세계 축구 축제를 맞이해 축구 라이프 스타일을 대표하는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해 팝업을 선보이고 레스토랑 차르에서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할 수 있는 ‘매치 데이’를 기획하게 됐다”며 “계속해서 다양한 협업을 통해 단순한 호텔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창조하는 리딩 브랜드로서 라이즈 호텔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