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6호]2022-12-15 10:29

​부산엑스포 유치 활동 연계, MICE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 개최
 
한국관광공사, 오는 19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민관 합동 토론회 개최
 
한국관광공사(사장 김장실)는 오는 12월 19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보승희 의원실, 부산광역시와 함께 ‘MICE산업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한다.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 추진이 한창인 가운데 열리는 이 민·관 합동 토론회에선 엑스포 연계 MICE산업 활성화 방안과, 부산 및 동남권 MICE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에 관해 논의한다. 여호근 교수(동의대 호텔관광경영학부)와 정광민 연구위원(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발제하고, 권종술 MICE실장(한국관광공사 MICE실), 권기혁 과장(부산광역시 마이스산업과), 곽명섭 논설위원(부산일보), 이봉순 회장(한국 PCO협회)이 토론자로 참여한다.
 
토론회엔 관련 학회, 협회, 마이스 산업 관계자 뿐 아니라 관심 있는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다.
 
이영근 한국관광공사 MICE기획팀장은 “이번 토론회를 통하여 ‘2030 부산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한 정부, 지방자치단체 및 마이스업계의 관심과 참여를 제고하는 동시에 코로나19 이후 지역 마이스 관광의 성장 방안을 모색하는 중요한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