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7호]2022-12-22 10:37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사랑의 열매 <희망 2023 나눔 캠페인> 동참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 직원들은 지난 20일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직원 20명 십시일반 성금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13만 원 기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지난 20일 직원들이 십시일반 성금을 모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실천하고 따뜻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자 재단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했으며 사랑의 열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경윤 대표이사는“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직원들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며“우리 재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공동체 의식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라북도문화과광재단은 2022년 사회적가치위원회를 출범하여 지역 상생과 지속가능한 경영 실천을 본격화 했으며, 오는 2023년은 전북도내 봉사 및 사회복지기관들과 협력하여 기부, 봉사, 행사 등 다양한 방식의 나눔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