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197호]2022-12-23 10:37

전북, 대한민국 최고의 쇼핑관광지로 만든다

 
전북문화관광재단, 전북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 추진
‘2022 전북 쇼핑관광 홍보 서포터즈 1기 성과 공유회’개최
  
전북도와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지난 21일 전주시 사회혁신센터에서‘2022 전북 쇼핑관광 홍보 서포터즈 1기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에 출범한‘2022 전북 쇼핑관광 홍보 서포터즈’는 재한 외국인 유학생 11명과 국내 대학생 21명 등 총 32명이 참여하여, MZ세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시각으로‘전통·문화 융합형 쇼핑관광 목적지, 전라북도’를 국내·외에 적극 홍보했다.
 
성과 공유회는 서포터즈 수료증 수여식을 시작으로, 팀별 홍보 활동 결과 발표, 우수 서포터즈 시상, 서포터즈 프로젝트 홍보 활동 아카이빙 영상 시사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에 선발된 제1기 쇼핑관광 서포터즈들은 지난 3개월간 전북 쇼핑 위크, 한옥마을 연계 소규모 이벤트(전북 쇼핑 Day), 쇼핑관광 사업 대상지(객리단길 등) 홍보 미션 활동을 수행하며 이들이 제작·배포한 콘텐츠는 총 288건이다.
 
서포터즈는 성과 공유회에서 지난 활동을 돌아보고 팀별 성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단은 뛰어난 아이디어와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전북 쇼핑관광 브랜드를 알리는 데 우수한 성과를 선보인 BEST 홍보 활동자 및 BEST 후기 작성자에게 각각 10만 원과 5만 원 상당의 상품을 시상했다.
 
BEST 후기 작성자로 선정된 홍민지 씨는“전북 쇼핑관광 홍보 서포터즈 활동이 전국에서 온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과 쇼핑관광이라는 새로운 주제의 콘텐츠를 홍보할 수 있는 기회였으며, 이번 1기 활동을 계기로 전북 쇼핑관광 활성화 사업이 널리 알려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관광마케팅팀(063-230-7495)에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