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478호]2006-09-22 19:22

단풍의 절정, 가을에 잠겨 보자
“축제‥재미‥여행길 따라” ▲켄싱턴스타호텔은 전국 유명산의 단풍절정시기를 맞아 설악산 단풍여행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29일부터 오는 10월3일까지 열리는 ‘양양송이 페스티벌’은 백두대간의 청정지역, 강원도 양양에서의 자연송이를 현지에서 직접 볼 수 있으며 아이들과 함께 가을정취가 물씬 풍기는 자연에서 산행 등 송이를 찾는 재미가 가득하다. 2인1박 기준 19만9천원. 또 추석 다음날인 10월7일에 열리는 송편축제는 다과와 함께 가족 윷놀이 대항전도 개최된다. ‘2006 호박축제’는 올가을 10월14일과 21일, 28일 3회에 걸쳐 열려 더 풍성한 가을파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9월29일부터 11월4일까지 선보이는 ‘설악산 단풍 패키지’가 마련됐다. 033)635-4001. ▲호텔현대경주는 가을과의 아름다운 산책을 준비했다. 파란 하늘빛을 받으며 떨어지는 빠알간 단풍잎, 그리고 운치 있는 가을 정취에 흠뻑 젖어들고 싶은 이때 여유롭고 낭만적인 곳, 경주로 떠나보자. 이달까지 스탠다드 객실에서의 1박과 조식 2인 포함, 식당가 이용시 10% 혜택과 더불어 세탁 30%, 사우나, 수영장 50% 할인이 주어진다. 13만9천원이며 주말에는 15만9천원이다. 054)779-7582. ▲소피텔앰배서더서울의 정통 프랑스식 하이드로 떼라피 살롱 ‘발네오 떼라피’는 저렴한 가격에 최상의 에스테틱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남성만을 위한 가을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번 떼라피 패키지는 여름철 강한 자외선에 손상된 피부를 케어하고, 가을볕에 무방비상태로 노출되기 쉬운 남성의 피부 관리를 위한 남성 전용 떼라피로 1만원짜리 페이셜 마사지를 50% 이상 할인된 가격, 4만9천5백원에 체험할 수 있는 특전이 마련돼 있다. 행사는 오는 10월31일까지며 11만원부터 12만원의 가격의 패키지가 있다. 02)2270-3277.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는 선선한 가을을 맞아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여유로운 주말을 즐길 수 있는 ‘休 for 2’ 가을 패키지를 새로 선보인다. 오는 11월까지 남산의 시원한 바람과 함께 가을 주말의 여유를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디럭스 룸에서의 1박과 체육관 및 수영장 무료 이용, 사우나 50%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이 뿐만 아니라 편안한 주말을 보내고 새로운 한 주를 상쾌하게 시작할 수 있게 모든 고객 에게 자연주의 화장품 록시땅의 바디케어 선물세트를 선물한다. 18만7천원부터. 02)799-8888. ▲호텔현대울산은 운치 있는 가을을 맞아 ‘가을바다 주말여행 패키지’를 오는 11월까지 금, 토, 일요일에 한해 실시한다. 특1등급의 시설을 70% 가까이 할인된 가격으로 1박(2인기준)을 8만원에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여름철 북적거림에서 벗어나 올 가을바다를 연인과 거닐어 보는 건 어떨는지. 052)251-22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