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2호]2023-02-23 10:37

​에어서울, 국제선 전 노선 얼리버드 실시 최대 80% 할인
 
4-7월 국제선 전 노선 대상, 탑승 기간 4월 1일부터 7월 20일
일본 편도총액 9만 원대부터/동남아 편도총액 14만 원대부터
  
에어서울(대표 조진만)이 23일 오전 10시부터 오는 4~7월 국제선 특가 항공권을 미리 선점할 수 있는 얼리버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얼리버드 이벤트는 도쿄(나리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다낭,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등 일본과 베트남, 필리핀 등 국제선 노선을 대상으로 하며, 탑승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7월 20일까지다.
 
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사용료를 모두 포함한 편도 총액은 ▲인천-도쿄(나리타) 12만9,6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11만4,500원~, ▲인천-후쿠오카 9만5,500원~, ▲인천-다카마쓰 11만1,000원~, ▲인천-다낭 14만3,800원~, ▲인천-나트랑 15만6,500원~, ▲인천-보라카이(칼리보) 14만8,700원부터다.
 
특가 이벤트와 함께, 에어서울은 온라인 여행 플랫폼 투어비스(TOURVIS)와 제휴해 탑승객 대상으로 해외여행상품의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인기가 높은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익스프레스 패스’를 비롯해 ‘다카마쓰 우동 택시’ 등 다양한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일본 현지 대형 쇼핑몰 ‘미쓰이 아울렛 파크’ 및 ‘미쓰이 쇼핑 파크’와 제휴해, 일본 노선 탑승객을 대상으로 각 점포에서 사용 가능한 최대 10%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