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3호]2023-03-07 10:29

세부퍼시픽항공, 마닐라 행 편도 최저 8만 원부터~

세부퍼시픽항공 3월 특가 이미지.
 
오는 10일까지 예약 가능한 인천-마닐라 노선 편도 총액 최저 8만 원부터
인천-세부 노선은 편도 총액 최저 8만 9,000원부터 판매
3월 중 코로나19 이전 네트워크와 항공좌석 공급률 100% 회복 예정

필리핀 최대 항공사인 세부퍼시픽항공(이하 세부퍼시픽)이 창립 27주년을 맞아, 3월 6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전 노선 특가를 진행한다.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운항하는 세부퍼시픽의 전 노선에 적용되는 이번 특가를 통해, 인천-마닐라 노선은 편도 총액 최저 8만 원, 인천-세부 노선은 편도 총액 최저 8만9,000원부터 항공권 구매가 가능하다. 여행 기간은 오는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다.
 
세부퍼시픽은 오는 3월 10일 창립 27주년을 맞이하여 변함 없는 고객 사랑에 보답하고자 창립 월인 3월 한 달간 다양한 프로모션과 특가를 계획하고 있다. 또한, 세부퍼시픽항공은 인천-마닐라뿐만 아니라 인천-세부 직항편을 운항하고 있어 보홀을 비롯한 필리핀 중부 및 남부의 국내선 연결이 용이하다.
 

세부퍼시픽이 직항으로 연결 중인 세부.
 
기존 트래블 펀드를 보유한 승객은 이를 사용하여 항공권 및 기타 추가 옵션을 결제할 수 있다. 트래블 펀드 외에도 여행사를 통한 예약이나, 신용카드 또는 직불카드, 전자지갑 등 다양한 결제 옵션으로 편리하게 예약 및 발권이 가능하다.
 
세부퍼시픽은 3월 중 코로나19 이전의 네트워크와 항공좌석 공급률을 100% 회복할 예정이다. 현재 34개의 필리핀 국내선 및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호주, 중동을 아우르는 25개 국제선을 운항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