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539호]2007-12-07 15:54

KATA, 국제회의 “창의적인 영업으로 미래를 열자”
2020년 중국 세계 최대 여행목적지|북경올림픽, 상해 엑스포 새로운 전기
한·중 여행시장 비전 무한하다|고급 상품 개발 질높은 서비스 요구돼

이주원 중국국제여행사총사 총경리

개혁개방이래 중국의 경제는 급속하게 발전했으며, 특히 21세기에 들어 비약적인 발전을 이뤘다. 중국의 발전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 및 전세계에 거대한 영향을 미쳤다.
또한 경제 발전이 여행 산업에 대해서 믿어 의심치 않는 비일반적인 촉진제 작용을 했다.
2008년 중국의 수도 북경에서 올림픽이 거행될 예정이다. 2010년에는 중국 최대의 상업도시 상해에서는 세계 엑스포가 열릴 예정이다.
중국 정부의 높은 관심와 지원으로 여행산업은 중국 국민 경제에 중요한 사업으로 육성돼 왔다.
현재 전면적인 중산층 확대 정책으로 인해 중국인의 평균 GDP는 1천달러에서 3천달러로 높아지고 있으며, 여행에 대한 소비 욕구가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앞으로 5년 동안 세계 여행업 발전의 추세는 유럽의 선진 국가가 전 세계 해외여행 시장에서 여전히 전통적인 우세를 유지하겠지만 발전 속도가 늦춰지고 중국이 대표로 있는 동아시아 태평양 국가 지역에서는 비약적인 증가 추세를 지속하게 될 것이다.

또한 중국은 아시아에서 인구가 가장 많은 나라로 국가경제 발전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으며 중국 여행을 하는 외래 관광객 수는 이미 2천8백85만명을 넘어 섰다. 중국은 앞으로도 아시아에서 가장 큰 시장을 차지할 것이다.
현재 중국은 관광 자원 대국에서 세계 여행 대국으로 발전하고 있는 중이다. 세계 관광 기구(UN-WTO)는 오는 2020년이 되면 중국은 세계 최대 여행 목적지 및 4대 인바운드 시장을 이룰 것으로 예측했다.
중국의 해외여행 쾌속 성장은 이미 근래에 중국 발전에 양측 교류의 중요한 역할을 해 왔으며 올해 7월까지 통계를 보면 국무원 허락을 받아 여행 할 수 있는 중국 지역이 총 1백9개이고, 이미 실시한 지역은 69개에 이른다.
중국은 여행 목적지 체계 건설에 대해서 지원 폭을 더욱 늘리고 있으며, 모두가 알다시피 중국의 여행 자원은 매우 풍부하고, 중국 여행업계의 지속적인 여행상품에 대한 연구개발로 여행 도시에 대해서 특색화 인성화 국제화에 대해서 국제화의 수준으로 인도하고 있다.

현재 이미 소도시 특색 여행 목적지 발전에 모델을 내 놓았으며 완벽한 여행 목적지 체계를 형성하고 있다.
경쟁이 가속화되고 있는 세계경제 속에 뚜렷하게 여행산업의 가격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또한 현재 중국의 시장 경제도 여행 산업에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
시장 분할을 쟁취하기 위해서 중국 내부의 몇몇 여행사들은 업계 규칙을 준수하지 않고, 법규를 위반하여 심각하게 여행시장을 흐리고 있다.
그래서 중국 여행 수익과 인원 유치 순위에서 불이익을 초래했다.
여행사간의 정당하지 못한 경쟁으로 인해서 부정적인 현상이 중국 여행 산업에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어 이러한 추세가 중국 여행업계의 높은 관심을 유발했다.
비교적 성숙되고 규범화된 유럽, 미주 시장과 비교해서 이런 현상이 아시아 시장에서 비교적 보편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이런 불건전한 경쟁의 현상은 한국여행시장에서도 일어나고 있다. 그로 인해 중국여행 시장에서 표면상은 입국 인원이 1위로 발표 됐지만 수익률은 거의 없는 이해타산이 맞지 않은 현상이 발생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이 주제를 따로 분리하여 여러분들과 심층 토론할 수 있는 전문적인 화제로 내세웠다.
나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서 우리는 여행 시장에 대해서 한 층 더 깊은 것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한다.
여행 산업에 대해서 한층 더 높은 단계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 여행 산업에 대해 논하기 위해선 1990년 북경 아시안 게임으로부터 얘기해야 할 것이다.
그 후 중국과 한국 사이에서 민간 여행이 조금씩 확대되는 현상이 생겼으며 그 후 한국 입국에 대해서 우호적인 기초를 마련한 것이다.

지금부터 한국 여행에 대해서 두 단계로 나눠서 분석하겠다,

첫번째 단계 1990~1997년까지 이 시기는 한국 입국 여행의 태동기 및 시장 확대기라 생각한다. 이 시기는 앞날이 비교적 긍정적인 시기였다.
1992년 한·중 양국이 정식으로 관계를 맺고 중국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한국여행객이 중국 전국에 증가하기 시작했다.
중국 정부는 신생 한국 시장에 대해 더욱 중시했으며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을 아끼지 않았다. 이 시기에 여행 지역과 여행 상품은 비교적 단일화되어 있었지만 정상적인 여행 수지 타산에서는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래서 우리는 90~97년을 한국관광객 유치의 황금기라 말해도 과하지 않았다.
이 시기의 여행상품으로는 북경, 서안, 계림, 상해, 소주, 항주와 북경, 백두산 등 정규 상품이 주를 이뤘다. 여행객들의 수준과 요구가 높고 상품가격은 정상적인 시장 가격이었다 . 그래서 비록 당시에 중국 여행 상품이 유한적이었지만 제공되는 숙박, 차량, 음식 가이드 등은 고객의 만족에 부응했다. 비록 비행편이 서울·천진, 서울-북경, 서울-상해 등으로 국한돼 있었고, 일정 또한 여행객들에게 다소 빡빡했지만 당시 좋은 지역을 제시해줬던 한국여행객들에게 다양화된 여행 상품에 대한 욕구가 생기기 시작했다.
그 후로 우리는 양자강 상품, 북경-중경-유도 상품, 형주-의창 상품, 실크로드 상품, 북경-란주-가옥관-돈황유 상품, 북경-심양-집안-통화-백두산 상품 등 이런 상품들을 기획했고 비록 단체가 많지는 않았지만 입국 시장 확대에 기초를 이루었다. 이후 96년 한국관광객의 입국이 비약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90년대에 정점에 다다랐다. 하지만 이 시기에 아시아 금융 위기인 IMF가 터졌고, 그 결과로 인해 중국 인바운드 여행 산업에 대해 심각한 타격을 주었다.
한국관광객은 그 시기부터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났으며 그 후 상품의 내용과 조건 또한 열악해 졌다. 2000년에 이르러 한·중 양국이 각종 영역에서 전면적인 발전과 중국 측에서 중국 국민이 한국에 출국하는 여행에 대해 일부 개방했으며 서울과 중국 각지에 항공편의 증가로 인해 한국관광객이 중국 각지로 나갈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됐다. 또한 한국관광객이 중국 여행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시 발전을 이뤘다.
하지만 이 좋은 시기에 한국관광객이 중국여행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 오진 못했다.
중국을 방문하는 한국관광 인원이 계속 증가하고, 방문 도시도 계속 늘어났지만 그에 상응하는 상품 가격은 계속 낮아졌다.
그래서 어떤 지역은 이윤이 전혀 남지 않는 현상도 발생했다.
표면적으로 여행객은 편안한 국제선을 타고 3~4성급 숙소에 묵지만 여행에서 제일 중요한 음식 부분에서는 저렴한 음식을 맛 볼 수 밖에 없었다.
많은 여행시간을 강요해서 강제적인 쇼핑을 했으며 심지어 어떤 단체들은 공항에 도착해서까지 쇼핑 할당을 채우지 못해서 여행사 직원에게 핀잔을 들어야하는 경우도 있었다.
여행사간의 과당 가격 경쟁으로 인해 회사에 이윤을 남기지 못하고 쇼핑과 프로그램 추가 등 납득하기 어려운 내용으로 수지타산을 맞춰야 했다.
이로 인해 저렴한 상품 가격과 미미한 이윤은 대량의 컴플레인을 초래했다. 지금 이런 상황에서는 뿌리부터 다시 재정비를 해야 할 듯 싶다.
한국의 속담에 있듯이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 우리 여행 산업은 자리에 계신 모든 분들의 공동적인 노력으로 새로운 시작을 개척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는 1997년부터 현재까지로 아시아 금융위기였던 IMF는 한국관광객들에게 큰 충격을 줬지만 한국 정부가 해외여행에 대해 발빠른 결단을 내렸기에 인바운드 여행 시장 개발 및 중국 국민이 한국을 방문해 관광을 하는 인바운드시장 활성화를 가져왔다.
지금 한국여행시장은 새로운 생기를 맞이했다. 중국과 한국은 같은 동아시아 국가이며 지리적으로 인근에 있고, 문화도 상통하는 면이 있다.
역사적인 교류도 오래전부터 지금까지 지속돼 왔다. 관광교류에 있어 동남아 국가보다 늦지만 발전 속도는 매우 긍정적이다.
그 후 해외여행산업은 급속한 발전을 이루며 출입국 여행은 중국 여행 시장에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앞에서 말했듯이 입국 여행측면에서 중국 경제의 빠른 발전은 각 지역 여행 단지에 지속적인 개발과 개방이 여행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주입했다.
우리는 한국 여행단의 적당한 증가와 정상적인 가격 인도하에 아름다운 자연 풍경들을 한국 여행객들에게 보여줄 뿐만 아니라 그들을 진정하게 여행에서 주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고, 동시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정통 중국 요리를 맛볼 수 있길 희망한다.
해외여행에 대해서 근 몇 년 동안 양국이 많은 영역에 지속적인 교류로 인해 문화, 경제, 무역상에 지속적인 교류 확대가 여행산업의 교류와 합작에 유리한 조건을 가져다 줬다.
하지만 출국입국 여행에는 아직도 많은 문제들이 있다. 이런 문제들이 업무에 정상적이고 지속적인 발전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관광객이 중국으로 오는 여행과 중국여행객이 한국에 오는 경우에 대해서 몇가지 건의 사항을 현장에 있는 분들과 같이 분석하며 토론하는 시간을 갖겠다.
첫번째 한국관광객이 중국 여행을 하는 측면에서 우선 단체관광객의 경우 첫번째 저가 여행단의 감소, 이윤없는 단체의 폐지, 모두가 알다시피 낮은 가격 상품은 낮은 가격에 상응하는 서비스를 받는다.
단지 높은 수준의 숙소만으로는 매력을 잃어 갈 것이고, 실질적인 내용상에 중점을 둬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음식의 질을 높이고 일정중에 적어도 한번은 여행객들이 중국의 특색있는 음식을 맛 볼 수 있도록 동시에 이윤없는 단체의 폐지를 통해서 여행객이 여행시에 불공정한 대우를 사전에 예방해야 할 것이다.
두번째 일정중에 쇼핑에 대한 횟수를 줄이며 학습과 체험의 즐거움을 높여주고 3박4일의 일정에는 한 두번의 쇼핑이 적당하고 약물과 의료 기기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않는 것이다. 단, 고객이 원할 경우에만 쇼핑을 하게 해야 한다.
저녁 프로그램은 잡기 이외에 중국의 전통적인 가무 및 민간 공예 체험 등을 추가할 수 있으며, 그 외에 지정한 관광 코스 외에 남는 시간에 대해서 관광객들이 현지의 일반 시장에 가서 참관하고 물건을 구매할 수 있도록 해서 자연스럽게 파생되는 여행 문화에 대해서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 해외여행에 대한 진정한 의미를 느낄 수 있도록 그 고객들이 다시 우리를 찾을 수 있도록 일거 다득의 효과를 누릴 수 있게 해야 한다.

관광 교류는 서로에게 이익을 주며 합작은 윈윈의 효과를 가져다 줄 것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서 한·중 관광은 우호적이고 성심적이고 합작적이며 윈윈의 단계를 향해서 발전해 나가는 걸 보여 줄 뿐 아니라 아시아지역 더욱 나가 세계 속에 하나의 모범을 보일 것이다.
이번 회의를 통해 양국 여행업계에서 상호 협력과 한층 더 깊은 합작을 통해 한·중 양국 여행업의 공동 발전을 이룰 것으로 생각한다.

[특색있는 단체와 고품격 단체의 개발 및 발전에 대한 방안]

▲특종 여행의 지속적 개발
땅이 넓고 물건이 많은 중국은 풍부한 관광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오랜 역사와 문화 또한 보유하고 있다 신세대 패션산업에 대해서도 특색을 지니고 있다.
우리는 지속적으로 특색있는 아이템을 개발하고 설계한다.
개성화된 여행 발전으로 매력있는 여행상품을 개발하여 고품격 고객을 끌어 들인다. 예를 들어 골프투어 미식투어 티벳 투어 등.

▲학습단체의 다양한 노선 개발 및 설계
서비스에 대해서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쓰며 가격 측면에서는 다소 증가하고 완벽한 학습 투어를 완성한다. 얼마 전 외국의 조사 자료에 의하면 세계 각 지의 여행 목적지에서 청소년 여행단체가 전체 여행단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미주가 42.9%, 유럽이 49%, 아프리카 34%, 아시아 38.7%, 오세아니아 주 34%로 조사 자료가 증명하듯이 효과적이고 지속적인 학습 투어는 교육 학습 과정에서도 가장 생동적이고 활발한 부분임을 알 수가 있다.
소질 교육을 추진함에 있어 가장 효과적인 방안 중에 하나다.
여행상품 기획에 있어 교육과 관광의 결합, 교육과 관광을 동시에 진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일정상에서는 학습을 위주로 학습 투어의 전문성, 지식성, 흥미성을 도출해 내는 것이다.

▲세미나 단체 및 고급 비즈니스 단체의 수를 늘린다
2006년도 중국을 방문한 한국의 세미나 및 비즈니스 단체 인원 수는 1백21만명에 달했으며 전체 한국관광객 수의 31%를 차지했다.
경제 발전으로 인해 원래 있던 관광인프라는 리모델링 확장을 이뤘고 여행 소프트웨어도 빠른 발전을 이뤘다
현재 중국은 각종 고급 비즈니스 단체 대형 송년회 같은 대형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는 조건을 갖췄다. 한국과 비교해서 여행경비에 있어 우세한 점이 있다.
현재 이런 유형의 상업적인 비즈니스 단체 모델이 주중 한국 기업들의 긍정적인 평가 및 높은 만족도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세미나 단체 및 고급 비즈니스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개발 및 추진이 새로운 시장에 있어 필요할 것이다.

[한국으로 출국하는 여행에 대해서]

▲단체 관광
여행상품이 비교적 단일하다
현재 있는 단체관광상품들은 내용면에서 혹은 형식면에서 한·중 양국의 문화 환경이 다른 이유로 창의적인 면이 부족하다. 예를 들어 서울-부산-제주도 노선 만약에 여행객이 체험할 수 있는 내용을 보강한다면 상품의 매력을 더욱 증가시킬 수 있을 것이다.

▲쇼핑 코스와 쇼핑 횟수
중국보다 적지만 할당한 시간 면에서는 길고 이윤도 많다. 하지만 중국 여행객의 구매 능력에는 한계가 있어 이는 관광객의 정서적인 면에서 안좋은 영향을 끼친다.

▲자유 일정 부족
코스트(원가)를 밑도는 상품은 반드시 단체활동 일정을 준수해야 해서 고객들의 자의적인 공간과 스케쥴에 대해 제한을 가져다 준다. 정상적인 가격을 전제로 전체 일정의 절반은 자유 일정을 건의하는 바다. 이럴 경우 더욱 많은 중국관광객들이 한국으로 재차 여행 올 수 있도록 할 수 있을 것이다

[특색있는 단체와 고급단체의 개발 및 기획에 대한 방안]

▲각종 여행 상품에 대한 진일보한 설계
고유적인 골프투어 외엔 한식 미용 체험, 한국 김치 재조, 한국 스타 동반 촬영 현장 방문, 친자투어, 온천 관광투어, 이러한 것들도 추천할 만하다.

▲중국 청소년의 해외 학습 투어도 중점 개척 시장의 하나다
중국 국제 여행사 총사가 첫번째로 학습투어의 개념을 중국 여행사에 도입한 회사다. 요 몇 년 한국으로 떠난 청소년 학습투어 단체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중국 학생에 맞는 노선과 상품개발은 새로운 고객이 존재하는 잠재시장을 깨울 수 있다.

▲인센티브 단체 유치 주력
경제 발전으로 인해 중국 각지에 대그룹의 연례 총회가 갈수록 빈번하고 해외 고찰 단체 또한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도 이런 고급 비즈니스 단체를 중시해야 할 것이다.
우리 회사의 경우 매년 출국하는 회의단체 인원 수는 최소 3백명, 최대 5천명이다. 한국의 여행업계에서 이런 규모가 비교적 큰 신흥 시장을 중시한다면 잠재력 또한 매우 긍정적일 것이다. 중국여행사 총사는 50년의 역사가 있으며 우리는 풍부한 자원 우세, 전문화된 여행단체, 고품격 여행서비스, 품질의 독특하고 창의적인 기획 방안 등 다방면의 뚜렷한 강점으로 신속 발전 및 경쟁이 치열한 비즈니스 단체 시장 속에서 많은 대그룹 고객의 신뢰와 호평을 받았다.

[정부부문의 정책지원 방향]

해외여행의 보편화로 인해 대형 세미나, 비즈니스 단체의 수가 급속도로 늘고 있는 추세다.
하지만 단체 구성 인원이 세계 각지에서 모이는 관계로 현지의 관리 방법으로는 비자를 받기 위해 전국 각 지역의 각 영사관할국에서 번잡한 수속과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한다 그래서 신속하고 효율적인 비자업무를 진행하기 위해서 한국의 각 관련된 부문에서 정책적으로 많은 지원과 도움이 있기를 바라는 바이다.
위에서 말했듯이 한·중 양국의 여행시장의 비전은 무한하다. 하지만 갈 길은 험하고 힘들 것이다. 통계상 2006년 한국 관광객이 중국을 방문한 인원수는 3백92만명에 달한다. 한국으로 여행을 떠난 중국인은 1백9만명에 달한다. 올해 한·중 수교 15주년을 맞이해서 중국과 한국의 정부 교류와 민간 교류 모두 좋은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예측 가능한 것이 한국에서 중국을 찾는 여행객과 중국에서 한국을 찾는 인원수는 역사 이래 최고 신기록을 세울 것이다. 이는 여행산업이 한단계 높은 발전을 이뤘다는 것을 증명하며 또한 우리 동 업계의 더욱 높은 요구를 의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