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7호]2023-04-06 07:27

​에어마카오 타고 2개국 여행어때?
에어마카오에서 다양한 이원구간 요금을 선보인다.
 
에어마카오 항공권은 출발&리턴 각각 일회의 스탑오버를 허용하는 장점이 있다.
 
에어마카오의 모든 항공권은 스탑오버가 가능하여 한 번에 두 나라 여행이 가능하다.
 
마카오를 경유하여 갈 수 있는 여행지는 베트남(다낭/하노이), 태국(방콕/돈므앙), 대만(타이베이/가오슝), 싱가포르 등이 있다.
 
운임은 베트남 다낭/하노이는 왕복 383,500원부터, 태국 방콕/돈므앙은 왕복 411,400원부터, 대만 타이베이/가오슝은 각각 왕복 408,600/372,300부터, 최근에 취항한 싱가포르는 왕복 439,300원부터 이다.
 
에어마카오는 FSC(Full Service Carrier)로 현재 인천-마카오 노선을 주 4회(월/수/금/일) 운항하고 있으며, 5월부터는 주 5회(월/수/목/금/일) 운항예정 이다.
 
스케쥴은 NX821 인천 출발 14시15분 / 마카오 도착 17시15분(마카오 시간), NX822 마카오 출발 08시35분(마카오시간) / 인천 도착 13시15분 이다.
 
에어마카오 관계자에 의하면 5월부터는 주 5회 운항 예정으로 이후 점진적으로 증편하여 코로나 이전과 동일하게 주 14회 운항을 목표로 하고있다.
 
더불어 에어마카오의 보딩패스 프로모션을 이용하여 마카오에서 무료 식음료와 다양한 호텔 특전을 누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