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쇄 기사스크랩 [제1208호]2023-04-12 10:10

​전북, 대한민국을 대표할 휴양·힐링 관광지 모집
 
오는 5월 1일까지, 전북 치유관광지 10개소 모집
선정된 관광지 대상 수용태세 개선, 전문가 컨설팅, 홍보 등 지원
  
전라북도와 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은 전북도내 치유관광 산업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고자 치유관광지 10개소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 전라북도 치유관광지 테마는 자연/치유, 전통/생활문화, 힐링/명상, 한방, 뷰티/스파로 총 5개이며, 테마별 치유관광 특화 콘텐츠 제공이 가능한 전북도 소재의 자원이라면 지원할 수 있다.
 
선정된 관광지 대상으로는 수용태세 개선을 위한 지원금과 치유관광 프로그램 고도화 및 개선을 위한 전문가 컨설팅, 홍보 마케팅 등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우수 관광지를 대상으로는 프로그램 다양화, 추가 컨설팅 등 다양한 후속 지원을 통해 전라북도 치유관광 활성화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라북도 치유관광지 공모는 지난 4월 11일(화)부터 오는 5월 2일(화) 18:00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재단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선정 심사는 오는 5월 중으로 1차 서면 평가와 2차 현장 평가를 거쳐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관광 콘텐츠팀(063-230-7467)에 문의하면 된다.